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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02 08:52:03수정됨 |
Name | ![]() |
Subject | “심장 전문의 없나요” 연봉 10억에도 의사가 안 옵니다 |
https://naver.me/xyjaYglT (조선일보 주의) 필수 의료 인력 부족 탓이란 분석과 함께 [‘편하게 돈 벌겠다’는 의사 사회의 전반적 인식이 근본 원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역시 어그로와 침소봉대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에는 도가 튼 명가다운 실력입니다. 이따위 개같은 논조로 대체 의사 부족이 해결될까요? 아니면 반발심만 부르고 "갈라치기" 되어 악순환의 주요 고리로 작용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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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교수님들이 순환기내과는 그만두고 나가면 연봉 3배는 받는다고 하더니 그게 이런 말이었나보네요.
저는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이지만...더 큰 일이 터지기 전에 좀 대책 마련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소 잃고라도 제대로 외양간을 고치면 다행이겠죠..
저는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이지만...더 큰 일이 터지기 전에 좀 대책 마련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소 잃고라도 제대로 외양간을 고치면 다행이겠죠..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0532.html
(한겨레) 국힘 성일종 “의사 수급 불균형, 의사 집단 이기주의 결과”
인용하신 부분을 보니 저는 문득 성일종의 일갈이 생각나더군요.
(한겨레) 국힘 성일종 “의사 수급 불균형, 의사 집단 이기주의 결과”
인용하신 부분을 보니 저는 문득 성일종의 일갈이 생각나더군요.
돈 많이 주면 웬만하면 채워집니다. 근데 돈을 많이 주는데도 안 가는 거면 100% 다른 이유가 있읍니다
홍보가 제대로 안됐거나, 소문난 블랙이거나, 병원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실제로는 돈을 안 주거나, 공고 이외의 +@ 업무가 있거나, 사무장 병원이거나...
왜 안가는지도 수소문해보는 게 맞겠죠. 그 쪽 지역 선생님들은 아마 답을 아실 것 같읍니다
홍보가 제대로 안됐거나, 소문난 블랙이거나, 병원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실제로는 돈을 안 주거나, 공고 이외의 +@ 업무가 있거나, 사무장 병원이거나...
왜 안가는지도 수소문해보는 게 맞겠죠. 그 쪽 지역 선생님들은 아마 답을 아실 것 같읍니다
3년 전에 의사 수를 늘려도 왜 해결이 안되는지, 그토록 수가인상을 강변하시던 조선일보가 이젠 의사 수 늘리기가 너무 힘들어 걱정인가보군요. 낯짝 부끄러운 건 아는지 과거기사 검색도 안되네요.
///조선일보는 1‧10면 “내‧외‧산‧소 기피 심각한데…의료수가 조정 3년째 스톱”에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 기피가 지속된 현상을 지적한 뒤 “의사가 늘어도 필수 의료 인력은 안 늘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부족한 배경엔 위험하고 힘든 의료 행위를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지 않는 의료수가 왜곡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의료수가가 정상화돼야... 더 보기
///조선일보는 1‧10면 “내‧외‧산‧소 기피 심각한데…의료수가 조정 3년째 스톱”에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 기피가 지속된 현상을 지적한 뒤 “의사가 늘어도 필수 의료 인력은 안 늘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부족한 배경엔 위험하고 힘든 의료 행위를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지 않는 의료수가 왜곡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의료수가가 정상화돼야... 더 보기
3년 전에 의사 수를 늘려도 왜 해결이 안되는지, 그토록 수가인상을 강변하시던 조선일보가 이젠 의사 수 늘리기가 너무 힘들어 걱정인가보군요. 낯짝 부끄러운 건 아는지 과거기사 검색도 안되네요.
///조선일보는 1‧10면 “내‧외‧산‧소 기피 심각한데…의료수가 조정 3년째 스톱”에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 기피가 지속된 현상을 지적한 뒤 “의사가 늘어도 필수 의료 인력은 안 늘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부족한 배경엔 위험하고 힘든 의료 행위를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지 않는 의료수가 왜곡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의료수가가 정상화돼야 인력 불균형이 개선”된다고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38
///조선일보는 1‧10면 “내‧외‧산‧소 기피 심각한데…의료수가 조정 3년째 스톱”에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 기피가 지속된 현상을 지적한 뒤 “의사가 늘어도 필수 의료 인력은 안 늘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부족한 배경엔 위험하고 힘든 의료 행위를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지 않는 의료수가 왜곡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의료수가가 정상화돼야 인력 불균형이 개선”된다고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38
혈관쪽이 응급이 많아서 한밤중에도 불려나가기 일쑤라 기피하거나 수련받다가 못버티고 많이 나가긴 한다던데.. 아무리 그래도 10억이요??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반의 반은 받으시려나.. 지원자가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3명 못채우고 혼자 독박쓸것 같아서 그런가.. 대학병원에서 10억씩 준다하면 사람 많이 몰릴거같은데
'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분쟁이 유발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십시오.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십시오.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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