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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엔 한국사람들 백신 너무 고분고분하게 착하게 적극적으로 잘맞죠. 의원 일하면서 백신 관련 문의전화랑 방문객으로 원래 업무가 어려울 지경이었는데 한국 말고 이정도로 열심히 접종 하는 국가가 있을까요? 불신 생긴건 소수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않좋아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차넷만 해도 부작용으로 고생하신 분들 많은데 이걸 무작정 언론이 그짓말해서 그래요~ 라고 하는건 좀.
https://twitter.com/nobody_indepth/status/1649023793506000896?t=AKb6zRKztxvCmm25v_768A&s=19
백신 부작용이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할리도 없고, 한국정부의 부작용 대처가 타국보다 딱히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잘했다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전세계가 엉망이었죠. 그런데 왜 유독 한국... 더 보기
백신 부작용이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할리도 없고, 한국정부의 부작용 대처가 타국보다 딱히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잘했다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전세계가 엉망이었죠. 그런데 왜 유독 한국... 더 보기
https://twitter.com/nobody_indepth/status/1649023793506000896?t=AKb6zRKztxvCmm25v_768A&s=19
백신 부작용이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할리도 없고, 한국정부의 부작용 대처가 타국보다 딱히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잘했다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전세계가 엉망이었죠. 그런데 왜 유독 한국만 극적으로 떨어졌을까요?
조사시점의 문제 - 21년이면 독감과 코로나백신 부작용 2연타로 때리던 - 를 지적할 수는 있죠.
저는 다음 팬데믹이 올때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킬 범인은 언론이라고 외칠겁니다. 고작 정권 흔들려고 사람 목숨을 하찮게 생각하는 그들이요.
백신 부작용이 한국에서만 유독 심각할리도 없고, 한국정부의 부작용 대처가 타국보다 딱히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잘했다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전세계가 엉망이었죠. 그런데 왜 유독 한국만 극적으로 떨어졌을까요?
조사시점의 문제 - 21년이면 독감과 코로나백신 부작용 2연타로 때리던 - 를 지적할 수는 있죠.
저는 다음 팬데믹이 올때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킬 범인은 언론이라고 외칠겁니다. 고작 정권 흔들려고 사람 목숨을 하찮게 생각하는 그들이요.
전세계가 엉망이라고 해서, 한국에서의 실망이 정당화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사실인지는 둘째치고, 이러한 인식 변화를 모두 언론 탓으로 넘기는 것은 한국인이 멍청하다고 욕하는 것과 동일한 해석입니다.
한국인은 지난 코로나 시기 동안 가장 열성적으로 전문가 활동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지난 몇 년 간 많은 전문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 전문가들에 대해서 마치 정치인 다루듯 "평"하기도 했습니다. 초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고, 정부가 급히 백신 도입한 것도 국민... 더 보기
한국인은 지난 코로나 시기 동안 가장 열성적으로 전문가 활동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지난 몇 년 간 많은 전문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 전문가들에 대해서 마치 정치인 다루듯 "평"하기도 했습니다. 초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고, 정부가 급히 백신 도입한 것도 국민... 더 보기
전세계가 엉망이라고 해서, 한국에서의 실망이 정당화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사실인지는 둘째치고, 이러한 인식 변화를 모두 언론 탓으로 넘기는 것은 한국인이 멍청하다고 욕하는 것과 동일한 해석입니다.
한국인은 지난 코로나 시기 동안 가장 열성적으로 전문가 활동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지난 몇 년 간 많은 전문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 전문가들에 대해서 마치 정치인 다루듯 "평"하기도 했습니다. 초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고, 정부가 급히 백신 도입한 것도 국민들이 먼저 요구해서 그렇습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백신에 대해 지나치게 희망적이었다는 거겠죠. 많은 이들은 평소 독감 백신도 매 년 맞으면서, 코로나 백신이 마치 평생 면역을 줄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 심리를 한국인의 단점이나 언론의 문제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런 엄청난 기대감으로 월드컵 4강도 가고 한강의 기적도 하고, 민주화도 하고, 독립도 한거니까요.
한국인은 지난 코로나 시기 동안 가장 열성적으로 전문가 활동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지난 몇 년 간 많은 전문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 전문가들에 대해서 마치 정치인 다루듯 "평"하기도 했습니다. 초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것도 그러한 이유였고, 정부가 급히 백신 도입한 것도 국민들이 먼저 요구해서 그렇습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백신에 대해 지나치게 희망적이었다는 거겠죠. 많은 이들은 평소 독감 백신도 매 년 맞으면서, 코로나 백신이 마치 평생 면역을 줄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 심리를 한국인의 단점이나 언론의 문제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런 엄청난 기대감으로 월드컵 4강도 가고 한강의 기적도 하고, 민주화도 하고, 독립도 한거니까요.
원 자료입니다.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reports/the-state-of-the-worlds-children-2023/
... 더 보기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reports/the-state-of-the-worlds-children-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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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료입니다.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reports/the-state-of-the-worlds-children-2023/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projects/public-perceptions-and-uptake-of-the-covid-19-vaccine-in-asia-pacific-countries/
Methodology
Both the initial and secondary wave of fieldwork was carried out by ORB International using telephone (CATI – 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and online approaches in different countries, with 500-1,000 interviews in each country.
To identify drivers of vaccine hesitancy across the region, the VCP analysed the dataset by:
Examining the political/sociodemographic factors associated with low vaccine acceptance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regression techniques.
Using Latent Class Analysis (LCA) to capture smaller risk groups that are less likely to accept COVID-19 vaccines.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reports/the-state-of-the-worlds-children-2023/
https://www.vaccineconfidence.org/our-work/projects/public-perceptions-and-uptake-of-the-covid-19-vaccine-in-asia-pacific-countries/
Methodology
Both the initial and secondary wave of fieldwork was carried out by ORB International using telephone (CATI – 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and online approaches in different countries, with 500-1,000 interviews in each country.
To identify drivers of vaccine hesitancy across the region, the VCP analysed the dataset by:
Examining the political/sociodemographic factors associated with low vaccine acceptance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regression techniques.
Using Latent Class Analysis (LCA) to capture smaller risk groups that are less likely to accept COVID-19 vaccines.
백신 접종률은 백신의 대한 믿음에만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사회적인 프레셔와 불편함, 그리고 강제성 정도가 모두 작용한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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