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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04 14:19:30
Name   Beer Inside
Subject   ‘응급실 뺑뺑이’ 숨진 10대…대구 4개 병원 보조금 중단·과징금 부과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305041023011/

권역응급센터 지정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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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Friendly
이유를 아무리 적절하게 대도 정당한 사유가 아니라고 했을 조사단과 전문가? 에게 참 유감입니다.
어찌됐든 희생양이 필요하니 무조건 부당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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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힝.... 권역심혈관센터 강제지정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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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Friendly
저희는 권역이에요...
2
그건 일부 병원 주머니 사정 상 오히려 벌이 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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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져 있으니.. 이미 수술할 의사가 수술중인 병원이나, 신경외과 의료진이 없는 병원이 안받은걸 가지고 정당하지 않은 의료 거부라는건 좀 웃기죠 ㅋㅋ 그렇게 받으면 받았다가 후유증 남거나 사망했을텐데...
실베고정닉
사람을 죽게 내버려뒀는데 꼴랑 과징금이라니 말도 안되는 솜방망이 처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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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제로스
사람을 죽게 내버려둔것은 당시 집에서 자고 있던 모두이고
저 응급실에 있던 분들은 눈앞에 살릴수 있는만큼의 사람을 살리고 있던 사람들이죠,
11
대부분 그렇긴 한데 꼭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앞에 나가서 소방대원과 직접 실랑이 하고 접수 취소를 종용하는 응급실 레지던트나 주니어 스탭 만 비난해서는 안되겠지만, 결국 비슷한 상황에서 어찌 되었던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이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3
여우아빠
평소에 얼마나 수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느낌이 없지는 않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어찌 됐든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들'이 제일 세게 맞았읍니다
'그렇지 않은 병원들'은 처벌이 가볍거나 아예 처벌 안 받았든지가 이번 조사 결과구요
복지부 처분이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정치적인 결정입니다. 은명 선생님 정도면 잘 아실텐데요
1
실베고정닉
말도 안되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그당시 집에서 자고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죽어가는걸 인지하지도 못한 상태고
뉴스에서 언급한 병원들은 사람이 죽어가는걸 알고 있었고 살릴 능력과 병상이 있던 상태죠
기사 읽어봤는데 처음 거부한 두곳은 처벌 받아도 마땅하지만 담당해야할 의사가 학회 출장가서 없었던 병원이나 이미 외상환자 수술중이었던 병원은 왜 처벌대상이란건지 잘 모르겠네요. 환자를 담당할 의사가 없는데 아무튼 수용하라는건지
Paraaaade
상황을 이렇게 만든 복지부를 처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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