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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9/26 14:45:57 |
Name | jsclub |
Subject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보셨나요? |
어제저녁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았습니다. 내용은 얼음정수기 제빙하는 부분이 부식되어 니켈조각이 냉수수조에 떨어져있고 발표된 정수기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얼음정수기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되고있다고합니다. 업소용 제빙기로 가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커피숍같은 냉음료 판매업소의 제빙기들은 그 부식이 더욱 심각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커피같은 색깔있는 음료에서는 눈으로 확인할수조차 없습니다. 이때문에 직수정수기가 유행인데 직수정수기도 얇은 빨대같은 배관을 물이 통과해서 나오는데 그배관속에 면봉집어넣었다가 빼니 이물질들이 묻어나옵니다. 방송내용으로 보면 깨끗한 정수기는 없다는 결론인데 얼음정수기 니켈도금 벗겨져나오는것은 심각해보입니다. 분명 정수기 제조사의 실책인데 믿고 마신 얼음정수기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알려주고 교체해주거나 보상해주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한국도자기 중금속 검출때도 그냥 넘어간 나라에 개인이 합당한 보상을 바라기는 힘들거 같고 남은 약정기간 상관없이 수거해갔으면 싶네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앞으로 어떤물을 마셔야할지 걱정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어떤물을 마시고 계신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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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부실한 것은 문제이지만, 니켈 도금한 것이 떨어진 것으로 안전성을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금도금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금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지요.
물이 지나가는 배관은 세균이 자랄 수 밖에 없고, 스케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장기간 사용하려면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수기를 검사해 보면 세균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검사에 통과하기 위해서 락스를 정수기에 통과시키는 뻘 짓을 해도 하루나 이틀 뒤면 세균이 자라납니다.
한국이 집... 더 보기
금도금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금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지요.
물이 지나가는 배관은 세균이 자랄 수 밖에 없고, 스케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장기간 사용하려면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수기를 검사해 보면 세균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검사에 통과하기 위해서 락스를 정수기에 통과시키는 뻘 짓을 해도 하루나 이틀 뒤면 세균이 자라납니다.
한국이 집... 더 보기
제품이 부실한 것은 문제이지만, 니켈 도금한 것이 떨어진 것으로 안전성을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금도금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금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지요.
물이 지나가는 배관은 세균이 자랄 수 밖에 없고, 스케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장기간 사용하려면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수기를 검사해 보면 세균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검사에 통과하기 위해서 락스를 정수기에 통과시키는 뻘 짓을 해도 하루나 이틀 뒤면 세균이 자라납니다.
한국이 집집마다 고정식 정수기가 있는 독특한 나라인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균이 없는 물을 마시고 싶다면 시판하는 생수가 가장 세균이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무균시설에서 무균적으로 포장하니까요.)
정수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브리타 처럼 필터를 자주 교체 할 수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필터와 배관을 자주 교체할 수 있는 커피숍에서 보이는 필터와 배관만 있는 정수기를 구입해서 필터와 배관을 자주 교체하는 것이 답입니다.
커피기계같은면 스케일을 제거하는 약을 사용하면 배관속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지만,
정수기들은 구조상 디스케일러 사용이 힘들겁니다.
위생이 걱정되면 물을 끓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도금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금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지요.
물이 지나가는 배관은 세균이 자랄 수 밖에 없고, 스케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장기간 사용하려면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수기를 검사해 보면 세균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검사에 통과하기 위해서 락스를 정수기에 통과시키는 뻘 짓을 해도 하루나 이틀 뒤면 세균이 자라납니다.
한국이 집집마다 고정식 정수기가 있는 독특한 나라인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균이 없는 물을 마시고 싶다면 시판하는 생수가 가장 세균이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무균시설에서 무균적으로 포장하니까요.)
정수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브리타 처럼 필터를 자주 교체 할 수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필터와 배관을 자주 교체할 수 있는 커피숍에서 보이는 필터와 배관만 있는 정수기를 구입해서 필터와 배관을 자주 교체하는 것이 답입니다.
커피기계같은면 스케일을 제거하는 약을 사용하면 배관속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지만,
정수기들은 구조상 디스케일러 사용이 힘들겁니다.
위생이 걱정되면 물을 끓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니켈 도금한 것이 떨어진 것으로 안전성을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니켈 도금이 부식되 떨어져 냉수조로 떨어지게 만든것이 안정성에 문제없다는게 이해가 잘안갑니다. 애초에 정수기쓰는이유가 정기적으로 점검해주고 청소해줘서 깨끗한물을 마시기위해 렌탈하는건데 저런부분들 관리가 소홀했다는게 속은느낌이에요.
그아래 말씀들은 잘이해되었고 동의합니다. 배관이없고 필터교체 직접하는 브리타 정수기 (위에 물부어서 내려먹는 주전자같은거 말씀하시는거 맞죠?)나 보리차 끓여먹거나중에 하나 고민중입니다. 생수도 유통과정이 그닥 믿음이가지않아서요
그아래 말씀들은 잘이해되었고 동의합니다. 배관이없고 필터교체 직접하는 브리타 정수기 (위에 물부어서 내려먹는 주전자같은거 말씀하시는거 맞죠?)나 보리차 끓여먹거나중에 하나 고민중입니다. 생수도 유통과정이 그닥 믿음이가지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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