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3/14 08:01:19
Name   jsclub
Subject   대치동 서울교회 박노철목사측 불법용역들의 폭력적 진입영상
https://youtu.be/jTFWRGGOLfw
서울교회 사태


이때 서울교회에 신고되어있는 용역은 없는상태입니다
그리고 20명이상 용역쓰면 불법이라는군요
교회에서 분쟁이야 사람들 모이는곳이니까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노철목사는 대화요청 한번없이 용역깡패들을 불러 폭력으로 성도들을 쫓아내고 교회를 점거합니다
어제 총회재판국에서는 명성교회건에 밀려 서울교회건은 한달뒤로 밀렸습니다
한달동안 이상태로 저들과 마주하고 있어야합니다
부목사님들과 교회직원 한명도 박노철목사편에서지 않았습니다
장로들도 18:6으로 박목사 반대측이 훨씬 많습니다
있지도않은 100억대 재정비리 프레임에 속은 노인들이 박목사측에 많이가서 성도숫자가 좀있긴하지만 그것마저 박노철 반대측이 더많을것입니다
이런상황을 소망교회와 강남노회를 등에 업고 이상황까지 오다니 앞으로 신앙생활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 불법용역 판단용으로 경찰에 제시한 영상입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판단해보시라고 올렸습니다
피로감이 드실수있으니 교회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0


    맥주만땅
    고생이 많으십니다.

    장로 중심의 교회일 터인데 목사가 이렇게 전횡이 가능하다니
    담임목사가 뻐팅기면 끝이더군요
    교단이 목사위주로 돌아가니까요
    세인트
    옆동네에서도 글 봤는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서 힘으로 뚫어볼까봐요
    세상의빛
    응원합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알겠슘돠
    정말 교회를 사익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악감정만 높이는 현상이 되는 것이겠지요.

    첫번째로 다녔던 대형 교회는 세습 때문에 싸해졌고...
    PK로 일하라 오기 전 다녔던 두번째 대형 교회는 그나마 별 문제 없는 상황이니...
    대치동 한가운데있지만 사익으로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박노철목사가 26년 교회장부 들여다보고 꼬투리잡아서 교회세운분들에게 100억대 재정비리의혹을 씌워봤지만
    1년여간 계좌추적포함 강도높은 검찰수사에도 아무비리가 없어 혐의없음처리되었고
    오히려 박노철목사는 자기치료비라며 딸 치아교정해주고 공부하러 간다며 한달간 로키산맥 가족여행다녀온것이 드러나 사기배임으로 기소되었습니다
    tannenbaum
    뭐라 드릴 말씀이...
    잘은 모르지만 그분이 다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혹여나 마음 다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93 7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97 0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2 큐리스 25/04/23 204 8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5 + 흑마법사 25/04/22 264 1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640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754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699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82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79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66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1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42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129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56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50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60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56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86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73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91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56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51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62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5 치킨마요 25/04/11 986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5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