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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6/02 16:52:33
Name   니누얼
Subject   선거공보물, 플랜카드 등 쓰레기가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공보물, 플랜카드 등 쓰레기가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00646
집에 아직 뜯지도 않은 공보물이 생각나는 기사라서 공유해요.
물론 아직도 공보물로 정보를 접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아주 없애지는 못하겠지만, 플랜카드 같은거는 좀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나. 아니면 최소한 친환경소재로 하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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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kFunFun
적어도 공보물은 종이로 받을지 카톡으로 받을지 신청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적전설
짧은 선거기간동안 후보를 알려야 하기에 공보물/플랜카드의 양 자체는 필요악이라고 봐서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생각하구요. 양은 많이 못 줄이더라도, 친환경 소재나 재활용이 쉬운 제품으로 바꾸는건 찬성합니다.

저는 선거운동의 소음관련 기준을 더 강화하여 소음유발이 덜 되는 쪽으로 개선되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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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친환경 소재 이게 진짜 그럴듯 하다고 생각하는게...
저 플랜카드 진짜 오래 안쓰그등요... 오래 걸려봐야 한 2주쯤 걸리려나???
단기간 짧게 쓰고 걷어버릴 플랜카드는
내구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저렴한걸로 쓰는 정책도 좋은것 같아요.
프라이탁 처럼 뭔가 다른 경우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울 나라는 그렇게 쓰기 뭔가 못생긴 느낌 ㅠ
스마트폰 보급이 많이 된 만큼 선거공보물을 카톡이나 이멜로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종이가 아깝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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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모
현수막도 후보자 얼굴 사진들 게재하는 것처럼 선관위에서 정형화 해서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 같은 것들도 선관위 페이지에서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syzygii
이번 지선 보면서 느낀건데 시의원 출마자가 전부 전과자더라고요.. 총선이야 국회의원 한명이니까 쉽지만 다음 지선때는 주소 치면 내 사는 지역에 해당하는 출마자들중에 전과가 뭐가 있는지 보여주는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그사람들만 거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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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서클
info.nec.go.kr 에서 유세기간동안 확인이 가능합니다.
syzygii
저긴 좀 편하군요; 네이버에서는 내가 사는곳이 무슨 선거구인지도 모르는데 선거 단위 바뀔떄마다 시도 고르고 기초다치단체 고르고 거기서 또 무슨선거구 고르고 그래야하는데 어디에도 내가사는곳이 무슨선거구인지 안 알려주고 알아보기 귀찮아서 공보물 뜯었거든요. 저기는 동 기준이라 좋네요
다키스트서클
이번에 네이버 선거페이지가 많이 성의없긴 했습니다. 다음은 그나마 좀 나았고.
저 홈페이지가 선관위 공식이라서 공보물이건, 전과 증명서건, 학위 증명서건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선거시즌 골목에서는 선거 공보물이 많아서 딱지치기가 성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양질의 딱지 제작 키트가 수급되던 시절...
김영삼이 잘 넘긴다, 정주영으로 만들어야 잘 안넘어간다 하던 시절...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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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ラギラ
군소정당 입장에서도 신청자에 한하여 메신저나 메일로 공보물 전송이 가능해진다면 좋겠읍니다. 인쇄비용도 아끼고 각 읍면동 행복센터로 직접 공보물 배송할 때의 수고도 줄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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