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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4/22 22:42:55수정됨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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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건희 직접 둘러본 '외교공관'…대통령 관저로 유력




https://youtu.be/ruqCdMdK8JY
[단독] 김건희 직접 둘러본 '외교공관'…대통령 관저로 유력 / JTBC 뉴스룸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070851001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137900504

사실, 외교부 장관 공관이 용산 집무실 이야기 때부터 계속 얘기는 나왔었습니다. 외교 업무도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시설이나 넓이나 외교부 장관 공관이 더 좋아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외교장관 공관은 이웃한 국회의장 공관보다 더 넓은 4,500평(대지면적) 정도 됩니다. 한남 더 힐보다 더 힐에(?) 위치. 집도 사본 사람이 잘 사니까 윤석열 당선인보다는 김건희 여사가 더 잘 보겠죠? 

https://m.yna.co.kr/view/AKR20220424023600001




1


과학상자
그분은 제왕적이 될까봐 청와대에 들어가지 못한다는데, 여사님이 픽하면 외교 자산도 속절없이 간택되는 건가...
겨울삼각형
그냥 청와대로 가시지.. 흠 모르겠다
다키스트서클
그냥 청와대에 박혀있지 뭐한다고 공관이란 공관은 다 들쑤시고 다니나.
남편이 대통령인거지 본인은 아무것도 아닌데, 뭘 나섭니까....그냥 가만히 있어라. 좀.
고기먹고싶다수정됨
청와대를 안들어가겠다는 명분으로 소통이니 제왕적 대통령을 안하고 싶다느니 하는데 그걸위해서 하는게 누구보다 제왕적이고 불통인데 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무속얘기가 안나올수가 없죠 대통령 당선자의 행태가 이거말고 설명이 안되는데 대체 왜 무속 얘기하는 사람들을 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수위의 모든 행동에서 이정도의 파격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번 정권교체될때마다 바뀌었던 정부조직은 고대로 가져가고 심지어 본인이 꽤 재미까지본 여가부까지 그대로 존치시키고 각종 정책들은도 큰 변화없이 그대로 가져가는거 같은데 자기 살곳만 이난리를 친다? 무속말고는 이해가 안갑니다. 당선자 자체가 예전 전과(?)들도 있는데 에이 무속은 좀 에바아냐? 라는거 말고 인수위에서 누가 설명이라도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17
Paraaaade
무속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런 비판도 가능한 수준의 행보죠. 개인적으로는 하고싶은데 이유가 어딧어 xx 정도로 생각합니다. 암튼 청와대는 싫으신듯
1
최종 결정이 외교부 장관 공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하는 것은 좋은데, 집무실도 관저 결정도 졸속에 졸속이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일반인이 집을 사거나 회사가 사옥을 옮길 때도 따질 것이 많은데, 너무 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육군 참모총장 공관으로 정하고, 예산도 배정되었는데 또 바뀌는 것 자체가 졸속의 결과 같기도 합니다. 때로는 느낌 올 때 지르는 것이 돌아보면 탁월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만. 나중에 좋은 결과가 되면 좋겠군요.
2
보이차
무속인이 터 고르듯…
4
공관 지도를 보니 운정동탄 철도선이 보이는데 공관 지하를 지나는 터널이 지어질 모양이군요?
김건희씨가 둘러본게 무슨 뉴스 씩이나 ㅋㅋㅋ
이제 매일 그분 옷 가지고 뉴스 뜨겠네요 ㅎㅎ
이미 뜨고 있습니다.
'완판녀'라는 표현도 종종 같이 나오고요.
여성혐오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듯.
데이비드권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짜란다짜란다 할거고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이나 좀 할 생각 해라 라고 욕하겠죠
옳고그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로텐디크

이 발언 두고 두고 회자될듯 크크크크크크 문재인과 민주당 살려주는 사람 누구입니꽈!
9
기아트윈스
ㅋㅋㅋㅋㅋㅋ
문재인의 적자 윤석열...
그 모든 유력 차기 대권 주자들 모두 나가리,
마지막에 이재명까지 꺾으며 검찰총장에 차기 대통령까지 시켜줬는데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사이 그 자체죠.
1
뷰 참 좋은데로 골랐네요 ㅋㅋ
동네주방장
한남동 진짜 좋죠.
예전에 그렇게 갈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머리가 트이고보니 한남동이 참 이래저래 명당이더군요.
제가 만약 주거선택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입장이 되면 전 저기 살껍니다.
괄하이드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가 슬로건 중 하나였던것 같은데 어째 육참총장 공관과 외교부장관 공관을 차례로 들쑤시는게 묘하게 상징적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더군다나 육참총장은 주로 계룡대에 근무해서 서울공관 별로 안쓴다지만, 외교부장관 공관은 지금 쓰고있는곳인데 바로 짐싸야겠네요...

외교부장관 공관이 다른 공관보다 특히 넓고 좋은건 외교부장관이 급이 높아서가 아니라 해외 귀빈들 초청행사같은걸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건데... 여기저기 둘러보면 당연히 거기가 제일 좋아보이겠죠. 원래 좋게 만든거니까. 근데 좋아보인다고 홀랑 뺏으면 임기초기 외교부장관 행사는 어디서...
11
닭장군
ㅋㅋㅋㅋㅋ
곰곰이
저는 매일 자차로 한남동을 세로 방향으로 왕복하며 출퇴근하는데요,
작년 즈음 문통이 아침 7시 반 정도에 한남동 지나가며 교통통제 했을때 한남대교 - 신사역까지 까마득하게 차 막힌거 보고, 잠깐 막았는데 저기까지 밀린다고? 싶어 놀랐었거든요.
그래도 윤통은 자택에서 출퇴근한다길래 반포대교 쪽을 주로 막고 한남 쪽은 가끔 통제하겠구나 싶었는데
이젠 빼박 매일 아침 저 지역을 지나는 다양한 경로를 통제하겠군요. 앞으로 좀 더 일찍 일어나 동부간선 - 올림픽대로 쪽으로 돌아 출퇴근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스티브잡스
제왕적 대통령제 어쩌고 하더니 가장 제왕적인 풍모를 취임전부터 엄청나게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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