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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5/09 11:28:27
Name   풀잎
Subject   [생중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2036.html?_fr=mt1

국회의원들 의원님들 생중계나오고 있는것 알고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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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뭔가 무력화 된 절차 같은 느낌이라.. 그닥 관심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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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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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독신귀족
현재까지 소감 정리

1. 한동훈 가발의혹 이발로 해명
2. 한동훈에게 발언할 기회를 아직까진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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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가발 의혹이라니
그저그런
헉 요거면 꿀잼각인가요? ㄷㄷ
진검승부사
그분 풍성충 이시군요...
이발사 소환해서 증인선서 시켜야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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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이 중요하다니... 스파이 패밀리 세계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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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사전질의에 기한까지 답변 제출을 안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청문회 전에 제출 했는지 모르겠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W2IVN8O
제출 했다고 하는군요.
전날 제출했다고 하는거 보면 7일 아니면 8일에 제출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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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켜봤는데 안하무인으로 소리지르는거 되게 듣기 싫어서 끄게 되네요.
찾아보니 민주당 송기헌 의원인데... 검사출신이군요.
검사가 검사 취조하는 상황이 전에 김경진이 우병우 긁던 생각도 나고...

여기서 유머는 문재인 정부 초창기만해도 최고의 검사라고 띄워 줬다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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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민주당 상태나 역량을 고려해 봤을 때 어떤 방향으로든 기대가 되지 않는 청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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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복구제발ㅠㅠ
아 너무 노잼인데요...
소리를 지르지 말고 의혹이 있으면 따박따박 의혹을 따져물어야지
배울만큼 배운 양반들이
바닷내음
두번째 문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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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만큼 배운 분들도 있을텐데
로 수정하면 될까요?
바닷내음
아닙니다 농담반 진담반이에요 :)
국회의원님들 유세보다도 이런 청문회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사시는곳 국회의원님 나오시면 의정활동을 찬찬히 지켜 보는것이 나중에 소중한 한표를 투표할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지역구 의원 수준이 어떤가 혹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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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ㅋㅋㅋㅋ 의혹만으로 낙마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던 게 현 청와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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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뭐 이렇게 다 안냈나 싶었는데 박범계도 제출 안한 게 엄청 많았군요. 그러니까 이미 이 인사 청문회는 지난 정부부터 무력화되어 있었군요. 확실히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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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그램인가에서 들었는데, 한동훈에게 자료제출 요구한 건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몇건의 인사청문회 합친 거 보다 많다던가?
인사청문회 말고도, 국회의원들 자료제출 요구야 관계에서는 유명하죠.
그 쯤이면 안내는 게 아니라 못 내게 만든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십대독신귀족
1300개요구해서 1200개 제출한 거로 압니다.
국정감사도 그렇고 청문회도 그렇고 정치인들의 고압적인 태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 저러면 대답을 어떻게 할까요? 국회방송 틀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한동훈의 모두발언입니다.
https://youtu.be/WX2XHJjPOaQ
[현장영상] 한동훈 후보자, 각 세운 모두발언…"검수완박, 국민 피해 명백" / JTBC News


오전 청문회 의사진행발언 텍스트입니다.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0245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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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모두발언입니다.
https://youtu.be/WX2XHJjPOaQ
[현장영상] 한동훈 후보자, 각 세운 모두발언…"검수완박, 국민 피해 명백" / JTBC News


오전 청문회 의사진행발언 텍스트입니다.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024524235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046509567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123012798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123146621
https://www.ytn.co.kr/_ln/0301_2022050912225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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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동훈의 역량에 의문이 듭니다. 문재인 정부 때의 박상기, 추미애, 박범계와의 비교를 떠나 지나치게 한동훈은 지나치게 '검사'에 몰두해 있습니다.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지 화끈하게 붙진 않네요
김남국은 되게 좋은 자료가 많고 비판점도 날카로운데 정작 종합을 너무 못하네요. '스펙 쌓기' 자체를 부정하는 한동훈의 전략은 상당히 위험해서 충분히 무너트릴만 한데 정작 결론을 이상하게 냅니다.
시작은 잘했는데 뒷심? 이 부족하신듯, 아마 경험부족이신듯 싶기도해요. 좀 더 관록이 필요해보이기도하구요.
이수진은 검사보다 판사가 얼마나 권위적인지를 보여주네요. 추미애도 그랬지만 대화의 여지가 없네요. 으악.
과학상자
띄엄띄엄 보는데 그 당당하던 후보자가 고양이 앞에 쥐처럼 되는 순간이 검사출신 송기헌 의원이 느닷없이 후보자의 장모, 장인관련 의혹으로 취조식으로 물어볼 때네요. 검사들이 피의자들 상대할 때 이런 식으로 뜬금 없는 가족 사건을 별건으로 물어보면 누구라도 위축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나갑니다.
아직까지 드러난것 외에 추가적인 큰건(?) 없어 보이네요.
예상했던것보다 한동훈도 저자세 유지하면서 명백히 틀린부분만 꼬집는 식으로 나오고 있고
가만히 있다 맞은 유시민, 최강욱의 한국3m, 김남국의 이모는 좀 웃겼습니다.
특히 최강욱이랑 김남국의 저런 실수는 준비 열심히 해놓고 웃음벨 되는거라..
평범한소시민
처음보는 청문회 라이브 중계인데. 민주당 의원들 질문 수준, 팩트 체크 처참하네요.
다른 청문회도 이렇게 진행하는지 궁금하네요.
봄과여름
천차만별입니다. 국감만 보자면, 국민들 관심 없는 시간에 심도 깊고 차분하게 정책질의하는 국감도 있고,
이은재 전 의원처럼 왜 MS워드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샀냐고 호통치는 국감도 있고.
특이한 건 피감기관 직원들도 본인이 국회에 나갈 일이 없어서인지, 부드럽게 정책질의하는 국감보다,
한방이 있어서 세게 질책 당하는 국감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는 것.ㅎㅎ
정치인들을 좀 똑똑한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도 이런 청문회 보면 진짜...

민주당 의원들 한동훈 사력을 다해 물어뜯어야하는 입장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처참한 수준이라니...

정치인이 다른거 다 못하더라도 정치질 조차도 못하면 도대체 존재이유가 무엇인지를 지나서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간 겁니까?
카사르
민주당의원들이 얼마나 수준 낮았는지 한동훈 후보자가 어이없어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오더군요.
저런 인간들이 집권여당이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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