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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5/11 21:44:11
Name
리틀미
Subject
곡성(영화 컨셉만 스포... 컨셉은 알고 보시는 게 좋을듯요)
https://kongcha.net/free/278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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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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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미
16/05/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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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으로 봤을 때... 이 오컬트는 어느 정도 영화로서 확립된 분야일 겁니다. 이 장르를 나홍진이 자기 방식대로 샤머니즘과 섞어서 소화한 건 대단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뭐 때문에 이 영화에 그렇게들 극찬을 하는지 평론가들 앞에 앉혀 놓고 따지듯이 물어보고 싶네요.
리틀미
16/05/11 22:47
삭제
주소복사
ㅋㅋ 그런 자리가 있었네요 GV하는 걸 봤는데 나홍진 감독이 대놓고 다 설명해줬어요
하늘밑푸른초원
16/05/11 22: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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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전지식을 요구하는 영화가 많은 관객을 모으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기독교와 샤머니즘 모티브로 돌아가는 오컬트 영화입니다
라는 말씀은.. 목사와 무당이 같이 춤을 추면서 난리치는 장면이 언뜻 떠오르네요.
레지엔
16/05/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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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봤는데... 기독교-샤머니즘 모티브로 돌아가는 오컬트 영화는 꽤 많긴 합니다. 근데 그게 엑소시스트2 같은 망작들이 많아서... 지금 떠오르는 작품 중에 그나마 보는 재미가 있는 건 미드 슈퍼내츄럴이죠. 공평하게 총알 맞으면 기독교고 샤머니즘이고 다 죽어...
근데 느낌이 음... 오컬트인 척 시작해서 사실 이건 리얼 스릴러야! 라고 충격 주고 다시 오컬트로 돌아가서 헹 속았지... 하는 느낌이군요. 이걸 아주 잘하면 좋은 영화가 나오긴 합니다. 오컬트 명작 중에도 몇 개 있었던 걸로...
눈부심
16/05/11 23:0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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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 하고 장르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보면 꽤 재밌을 것 같아요. 매우 유용한 팁인 것 같아요. 기특한 글. 쓰담쓰담.
곧내려갈게요
16/05/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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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씨가 극찬을 한건 그가 종교학을 전공했기 때문일까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평들을 보니 점점 의문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리틀미
16/05/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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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강력한 스포를 담은 해설글을 썼습니다. 정돈해서 쓴 글은 아니고 막 썼는데요. 제가 본 글들 중에서는 제일 속시원하게 쓴 해설글입니다 ㅋㅋㅋㅋ
리틀미
16/05/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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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이 문제가 아니라 오컬트 영화라는 걸 인지하는데 아무런 저항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중간에 오컬트 영화라고 대놓고 나오는데 이걸 나홍진,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이라는 생각에 자꾸 리얼리즘 스릴러라고 믿고 봐서 망한 것 같습니다.
리틀미
16/05/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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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샤머니즘이 같이 춤을 추는 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그냥 같이 나오는 거죠 ㅋㅋㅋㅋ
리틀미
16/05/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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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오컬트를 즐기셨다면 꼭 보세요 ㅋㅋㅋ
리틀미
16/05/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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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다른 장르도 아니고 오컬트인데 오컬트라는 건 알려줘야 된다고 봐요
오컬트를 많이 본 사람은 중간에 눈치챌 수 있지만 나홍진과 황정민 생각하고 들어간 관객은 전혀 아니니까요
오컬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너무 많은 걸 놓치게 되는 영화에요
리틀미
16/05/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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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라는 장르가 매니아도 꽤 많고 흥행이 불가능한 건 아니죠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이라는 배우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요
그런데 어쨌든 분명한 건 오컬트에 대한 지식을 알고 봐야 즐깁니다
Bernardeschi
16/05/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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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보셨는데 이정도면 의사말고 점집을 차리시는게 더 옳은 줄 아뢰오.
소노다 우미
16/05/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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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요한건...
무섭나요? 얼마나 무섭나요? 아주 무섭나요? 보면 잠을 못잘정도로 무섭나요?
Bernardeschi
16/05/12 02: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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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안 무서웠습니다.
리틀미
16/05/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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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정도입니다. 무서운 분야가 달라요. 처음부터 오컬트 이야기란 걸 알면 어떤 사람은 하나도 안 무섭고 어떤 사람은 더 무서울 수도요.
엄마곰도 귀엽다
16/05/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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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한데 무서울거 같아서 못 볼거 같아요.
이런거 보시는 분들 참 대단해요
전 무서운거 보면 설거지하다 자꾸 뒤돌아보게되던데 ㅠㅠ
소노다 우미
16/05/1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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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잘 못봐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피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Zel
16/05/1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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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이건 정말 보고 싶네요 ㅠㅠ
Moira
16/05/1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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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저도 나홍진 황정민류 지독한 리얼리즘 계열의 영화인 줄 알고... 그런 거면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오컬트 장르물이라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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