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6/17 08:24:11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어제도 성인로맨스에 들어갈 그림들을 열심히 stable diffusion으로 뽑고 있었습니다.

웹은 내려놓고 커맨드창만 띄운채로 와이프와 술한잔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컴퓨터로 오더니만 "여보 비행기 소리가 나... 해외여행 가고 싶은거야?"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귀엽습니다.  



3
  • 흐뭇


비행기 소리가 왜 나는거지요
gpu가 열심히 일하는 소리입니다
5
GPU 쓰시는 거면 따로 엔진을 받아서 만드시는 건가요?
넹 로컬에서 될겁니다
1
매뉴물있뉴
??? 홍콩 가는 소리!
수퍼스플랫
ㅗㅜㅑ..
홍콩 그 이상 드립을 여기서 칠 수 없는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585 일상/생각온돌, 우크전쟁 그리고 일본 겨울난방 온도 7 곰곰귀엽 25/07/07 480 4
15578 일상/생각급속한 체중 감량이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 6 azureb 25/07/04 693 5
15553 일상/생각까만 강아지 설렘이, 성견이 되다 5 골든햄스 25/06/26 513 16
15552 일상/생각결국은 그냥 반품했다. 4 방사능홍차 25/06/26 888 7
15551 일상/생각돈이 매우 많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45 right 25/06/25 1476 0
15548 일상/생각대규모 언어 모델은 우리의 뇌를 어떻게 망가뜨리는가 13 azureb 25/06/25 1264 4
15537 일상/생각 넷플릭스를 보다가 찡하고 아려온 백인우월주의자. 1 코리몬테아스 25/06/19 965 4
15535 일상/생각경험의 주관성에 대해서 6 큐리스 25/06/19 555 9
15534 일상/생각와이프랑 둘이 같이 연차를 냈는데요.ㅠㅠㅠㅠ 8 큐리스 25/06/19 1079 5
15533 일상/생각읽었다는 증거, 말하지 못한 말 – 응답의 심리와 소통의 변질 9 사슴도치 25/06/19 720 18
15527 일상/생각5개의 아비투스를 지나… 4 골든햄스 25/06/17 753 5
15525 일상/생각와이프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7 큐리스 25/06/17 755 3
15524 일상/생각진공청소기가 내게 가르쳐 준 것 1 큐리스 25/06/16 620 5
15518 일상/생각감각은 어떻게 전이되는가 – 타인이 그려낸 감각의 지도 4 사슴도치 25/06/13 648 10
15514 일상/생각현명하게 소비를 하는 길은 멀다 3 풀잎 25/06/11 727 1
15508 일상/생각가입한지 몇시간만에 삭제당할만한 글을 올린점 반성합니다 3 로이드포저 25/06/09 877 2
15506 일상/생각그럴 듯함의 시대 6 사슴도치 25/06/09 735 9
15505 일상/생각현충일에 거위한테 선빵 맞은 썰 5 열한시육분 25/06/08 804 8
15500 일상/생각쳇가) 도끼의 언어와 AI의 언어 1 알료사 25/06/06 551 2
15483 일상/생각내란 밤 이야기 거소 25/06/03 721 38
15482 일상/생각처음으로 주택을 매수했습니다. 15 right 25/06/03 875 17
15478 일상/생각최근 AI 툴 사용 방식 변화와 후기 6 kaestro 25/06/01 1131 6
15476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야설쓰는거 걸렸습니다. 10 큐리스 25/05/31 1704 6
15473 일상/생각접대를 억지로 받을 수도 있지만.. 9 Picard 25/05/30 1365 6
15472 일상/생각자동차 극장 얘기하다가 ㅋㅋㅋㅋ 6 큐리스 25/05/29 92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