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17 08:36:09 |
Name | Picard |
Subject | 흔들리는 충암파 우정?…尹·김용현, 계엄포고령 책임공방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82470 ==== 앞서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최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2차 답변서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작성된 포고령은 김 전 장관이 군사정권 시절 예문을 잘못 베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고령 1호에는 '국회와 정당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담겨 계엄 사태의 위헌성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꼽히는데, 이는 김 전 장관의 착오로 작성된 것이지 윤 대통령의 뜻은 아니었다는 취지다. 이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포고령이었냐'는 질문에 "김 전 장관이 직접 초안을 작성했고, 전체적인 검토는 당연히 윤 대통령이 했다"며 "저희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전 장관과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와 관련된 세력이 정치활동을 매개로 국회를 장악하는 현상이 발생해 정치활동을 금지한다는 취지로 작성했고, 이는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 ??? : 용현아.. 네가 한번 뒤집어써줘야 겠다. 가족들은 걱정말고.. ??? : 저 연금 나오는데요? 제 가족 걱정은 하지 마십쇼 패널들이 윤씨 변호사들이 의뢰인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이상한 변호를 하는 와중에.. 김용현은 변호사를 제대로 잘 구했나 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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