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llOqj3t0RAY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4590?sid=101
협상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은 SBS에 "한수원 등이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을 인정하고 조 단위의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건설 일감도 상당 부분 웨스팅하우스에 넘기는 조항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과 비슷한 수준의 합의라는 겁니다.
이 소식통은 "유럽 국가 원전 수주는 웨스팅하우스의 주도권을 인정하고,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는 한국이 단독 진출하는 '지역 구분' 내용도 포함됐다"며, "보기에 따라선 굴욕적인 합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가 또는 지역별로 적합한 파트너십이 다양하다"며 "미국과 함께 세계 원전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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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뜯어 먹힌 것을
국가 또는 지역별로 적합한 파트너쉽으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