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살인했다고 해도 학적이 남아있으면 출소 후 학교 다닐 수가 있겠네요 ㄷㄷ

엥 누가 그래요?

아마 영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비꼬는 얘기를 잘못 들으신건 아닐까요 설마 한국에서 그런 얘기를 진지하게 할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 그게 법적으로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제 감성에선 납득이 좀 어렵더군요. 다들 그런 반응일거 같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

판결할때 비슷한 말 하면서 감형되는건 몇번 들어본거같은데..

음 이런 뉴스 자주 본 것 같습니다

아뇨 안 그럽니다. 근데 뭐 의대생이면 기본적으로 전과없는 초범일거고 해서 그런 보통의 작량감경은 받기 쉬울텐데 (아무나 다 받음) 의대생이라고 작량(재량)감경이 더 되는건 아니고(어차피 감경은 한번됨) 작량감경하면서 사유는 이것저것 쓰기 때문에 (반성하고 있고 젊고 사회유대가 있고 다른 전과 없고 어려서부터 불우했고 등등) 창창한 미래 그런 말이 쓰여 있을 수는 있는데 그게 별로 의미 있는 건 아닙니다.
뉴스는 그런 여러 내용 중에 사람들 긁히는 부분 따다가 많이 기사화하더라고요.

저도 강력범죄자가 의료인이나 선생님을 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