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입사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겠다" 통보한 회사

아재

채용 공고에 임금 및 근로조건 공개는 해법치고는 좀 오버하는 거 같은데..

입사 시 통보한 임금 및 복지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입사할때 혜택으로 말한 재택근무나 상여금 사라지는 것고 킹받고, 지네들은 우리한테 이력서에 구라치면 계약 파기 된다면서 자기네들이 구라치는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게 짜증이 나는

아이캔플라이

24/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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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당근매니아

24/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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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에 써놨던 거 없애면 기본적으로 채용절차법 위반이긴 합니다.

아재

24/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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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는 뭘까유?

당근매니아

24/05/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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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이하 과태료임다(채용절차법 제4조 제2항, 제17조 제2항 제1호)

아재

24/05/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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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써먹을 날이 없길 바라지만, 알아두면 좋은 팁이네요.

Mandarin

24/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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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말아라. 이걸 돌려서 말한거네요. 애초에 말한 연봉에서 1700깎으면 누가 가..

Iowa

24/05/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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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뽑지 말았어야지... 이미 퇴사한 전 직장은 어찌되나요..

Date	24/05/07 07:34:17
Name	swear
Subject	입사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겠다" 통보한 회사
https://kongcha.net/news/37888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0916?sid=101 아니 170도 아니고 1700을…????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swear님의 최근 게시물 24-09-19 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24-09-17 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24-09-15 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0] 24-09-15 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24-09-12 '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24-09-11 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9] 24-09-10 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6] 24-09-09 내일도 전국 늦더위…체감온도 최고 33도 [13] 24-09-06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 아내는 내 곁 지켰다”…패럴림픽 감동 사연 [1] 24-09-06 6살 아이 목 조르고 명치를 ‘퍽’…CCTV에 찍힌 학대 현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