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4/09/05 16:01:10 |
Name | 다군 |
File #1 | image20240905_155616_001.png (515.0 KB), Download : 1 |
File #2 | image20240905_155715_001.png (566.2 KB), Download : 1 |
Subject | 경제 살아난다는데 체감경기는 왜 이렇지?…한은 분석은 |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5080100002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347/view.do?nttId=10086852&searchCnd=1&searchKwd=&depth=201150&pageUnit=10&pageIndex=1&programType=newsData&menuNo=201106&oldMenuNo=201150 수출 중심, 해외 직접 투자 증가, 내수부진, 높은 체감 물가, 고금리도 자영업자와 30, 40대 가구 더 영향, 일부 지역 주택가격 상승으로 자산 불평등 심화. 쉽지 않음.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군님의 최근 게시물
|
2005년 대한민국을 휩쓴 부동산 폭등현장. 지금과 평행이론? | 집값 전쟁 2부 “아파트 거품 200조 어떻게 빼야 하나” (KBS 050807 방송)
20년 전 얘기지만, 갑자기 보여서.
참고로 저분은 현재 세종대 MBA 원장으로 계십니다.
학장 취임 3년 만에 국내 경영대 3위권 진입 “‘오고초려’해서 인재 모시고 국제논문 독려” (2021년 기사)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2/2021112200013.html
소득 불평등은 주요국에 비하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평등에 더 민감하고, 주택가격 등 자산 불평등이 심화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긴 수염을 촉모라고 하고, 공간이나 공기 흐름 등을 감지하는 안테나 같은 역할도 하는데,
20여 년 사이 스마트폰에 소셜미디어 같은 것도 더 발달해서, 사람들의 촉모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진 느낌입니다. 옛날에는 가족, 가까운 친구, 친척, 동료 정도가 안테나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진짜 사돈의 팔촌 너머까지 안테나에 잡히는 느낌입니다? 정작 가까운 곳은 잘 감지 못하게 되어 버린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20여 년 사이 스마트폰에 소셜미디어 같은 것도 더 발달해서, 사람들의 촉모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진 느낌입니다. 옛날에는 가족, 가까운 친구, 친척, 동료 정도가 안테나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진짜 사돈의 팔촌 너머까지 안테나에 잡히는 느낌입니다? 정작 가까운 곳은 잘 감지 못하게 되어 버린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다군님 참 말씀 잘하시네여 ㅎㅎ 동의합니다. 좋은일은 가족외에는 오픈하기가 힘들어진거같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적당히 힘든모습만 보이는게 맞는 처세술?인거같은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가까운곳에 내 행복에 인생을 집중해야겠어요
국민연금 요율 인상까지 감안하면,
최저임금선 노동자들의 삶은 내년에도 후퇴하는게 사실상 확정적이죠.
자산가치 붕괴나 물가폭등같은 이벤트가 없다고
가랑비에 옷 젖는걸 모르는 척 해도, 옷이 젖는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최저임금선 노동자들의 삶은 내년에도 후퇴하는게 사실상 확정적이죠.
자산가치 붕괴나 물가폭등같은 이벤트가 없다고
가랑비에 옷 젖는걸 모르는 척 해도, 옷이 젖는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