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10 13:21:17
Name   swear
Subject   “독도가 일본 땅으로?”…민방위 영상에 ‘독도 일본땅’ 표기 지도 활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1817


교육영상을 제작한 업체 관계자는 세계일보에 “지도는 ‘올해 1월1일 일본에서 지진·해일이 발생해서 동해에 영향이 있었다’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활용했다”며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내용을 미국 NBC 방송화면에서 발췌해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용만을 전달하기 위한 자료이고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고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해당 장면에 사용된 장면을 다른 자료로 교체할 것을 약속했다.

민방위 교육영상에 활용된 지도는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다. 당시에도 일본 ‘지진해일 주의보’ 지역에 독도를 포함해 논란이 됐다.



저런거 수정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999 사회여중·여고·대통령실 등 겨냥해 '테러협박글' 올린 16살 구속 기소 15 Overthemind 24/05/21 2028 0
37995 사회육군 32사단 신병교육 도중 수류탄 사고…2명 사상(종합) 13 매뉴물있뉴 24/05/21 1914 0
37993 사회산업부 “첨단산업 석·박사 인재 2000명 양성 착수” 11 꼬앵 24/05/21 2018 0
37973 사회"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1 the 24/05/17 1579 0
37968 사회금서가 된 스웨덴 성교육책... 우수도서는 어떻게 '유해물'이 됐나 7 swear 24/05/17 2030 0
37945 사회 “방시혁 안면인식장애”…안타까운 입장 전해졌다 20 기아트윈스 24/05/14 2058 1
37943 사회애들 급식재료 빼돌려 중고거래…현직 교사의 찌질한 도둑질 7 swear 24/05/14 1453 0
37942 사회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4 swear 24/05/14 1499 0
37937 사회 "제주서 2박‥전기료만 36만 원?" 휴가 장병 하소연에 '발칵' 5 Overthemind 24/05/13 2017 0
37935 사회'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5 Overthemind 24/05/13 1704 0
37932 사회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불…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24 the 24/05/13 2059 0
37923 사회철밥통은 옛말...‘근무평가 최하위’ 서울시 소속 공무원, 사상 첫 직권면직 9 the 24/05/11 1522 0
37921 사회“독도가 일본 땅으로?”…민방위 영상에 ‘독도 일본땅’ 표기 지도 활용 3 swear 24/05/10 2028 0
37916 사회'24층 높이' 대구 아파트서 11개월 아기 추락사…고모 현행범 체포 7 the 24/05/09 2060 0
37914 사회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유튜버 검거, 피해자는 결국 사망 1 박지운 24/05/09 2019 0
37910 사회가석방심사위,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만장일치’ 적격 판정 24 Overthemind 24/05/08 2188 0
37905 사회④하이브 사태…33.6% "민희진 주장 공감" 대 24.6% "하이브 주장 공감" 11 swear 24/05/08 2023 0
37903 사회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6 Overthemind 24/05/08 1402 0
37898 사회의대생이 강남역 근처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살해…영장 신청(종합) 17 다군 24/05/08 2158 0
37897 사회일본 기업 맞서 한국노동자 돕는…우리는 오자와가 될 수 있을까 1 자공진 24/05/07 1392 12
37893 사회학생 1000명 급식, 조리사는 단 ‘2명’...“극한직업에 골병 든다” 22 다군 24/05/07 2028 0
37888 사회입사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겠다" 통보한 회사 9 swear 24/05/07 2059 0
37886 사회밤사이 내린 비에 쑥대밭...고속도로 공사 원인 지목 the 24/05/06 1571 0
37885 사회“아동 음란물이 어린이 런치세트?”…어린이날 전시 논란 17 명동의밤 24/05/06 5418 0
37882 사회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복지부 "보도자료 갈음" 19 Echo-Friendly 24/05/05 217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