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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2/06 15:56:00
Name   swear
Subject   "새벽 2시 소리 꽥꽥 질러댄다"…좀비축구 '집관족' 소음 전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208#home


홍차넷 탐라에서도 새벽에 시끄러워서 깨셨다는 분이 계셨죠.
응원하는 건 좋지만...적당히...ㅎㅎ



0


괄하이드
저는 최대한 조용하려고 하는데, 이번 아시안컵 축구를 보다보면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많긴 했지요... ㅋㅋ
cummings
축구를 보지 않아도 월드컵때 골 넣으면 알게 되는 상황이 재현되나보군요ㅎㅎ
귤잠수함잠수중
어린 애 키우면 절대 소리 못냄...ㅋㅋㅋㅋ 결국 남 보다 내가 힘들어야 소리가 안 나오는 것...ㅋㅋㅋ
1
그저그런
저는 축구를 안본 애아빠입니다만… 뭐 이정도 이벤트면 어쩔수 없지 않나요;; 몇 년에 한번 오는 이벤트인데 그러려니 해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의 피해도 안보려고 하는게 오히려 더 피곤하더라고요.
8
tannenbaum
여기에 공감.
사시사철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이벤트는 좀 이해의 영역이 아닌가 시프요.
효모 루덴스
몇 년에 한 번 오는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월드컵, 동계/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을 생각하면 거의 매년입니다...
3
같은 급으로 묶기에 요즘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관심도 많이 줄지 않았나요? 결국 월드컵 미만잡이고 아시안컵 인기가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슈퍼 스타 즐비한 국대 멤버 + 64년만의 우승이라는 스토리로 흥행중인지라…..

어쨋든 오늘 요르단 잡고 결승 갑시다. 대한민국 파이팅!
4
아이캔플라이
저도 동감요
Beer Inside
노인인구가 늘어서.....

밤에 축구 볼 체력은 없고, 수면장애는 심해져서....
하마소
흑흑 버저비터 넣는 뉴메타 축구라 어쩔 수 없이 ㅋㅋㅋㅋ
3
보이차
전 오밤중에 옆집 들리게 소리지리는 걸 이해못하는 편이라…
1
공동 주택은 남을 위해 조용해야 하는 공간인 동시에, 남의 소음을 감내해야 하는 공간이기도 하죠. 그 정도 상황에 그 정도 소음이라면 참는 쪽이 감내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바닷내음
두시간 내내도 아니고 골 들어간 순간 잠깐인데 그냥.. 그러려니
노바로마
이제 더 시끄러울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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