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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08 08:17:29
Name   야얌
Subject   "신규 확진 OO명" 매일 울리던 재난문자 3년 만에 중단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1556_36126.html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저같이 속이 너무 투명하게 비친다 이것들아 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일단 사망자는 점점 줄고는 있지만 저희 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자료보면 적은날도 있지만 거진 매일 천명씩 추가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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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애당초 이걸 재난문자로 보낸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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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권고로 바꼈는데 그만할 때가 됐죠.
중국을 마지막으로 다들 탈코로나한 거라고 봅니다.
저는 반대로 중단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작하던 2년 전에 이미 중단했어야 했어요. 오히려 사람들이 재난문자 귀찮다고 알람 끄고 하느라 더 중요한 재난에 대처할 역량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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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읍니다. 재난 문자 알림 꺼버린지 벌써 한참 됐읍니다…
서포트벡터
사실 하루 한번 국가에서만 오는거면 뭐 이해하는데...
집에서는 집+주변 기초지자체에서 날아오고
회사에서도 회사+주변 기초지자체에서 날아오고 이러는건 향후에 다른 팬데믹이 오더라도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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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쏨
요즘엔 날씨 중계도 하던데 그것도 재난문자에 들어가는거죠?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재난에 대응못할일이 생길것 같긴해요.
퓨질리어(퓨질리어)
저는 재난문자를 안 꺼놨는데 1월 20일부터 확진자 수를 안 보내더군요.

저는 후자의 입장이긴 한데, 코로나 확진자 중계 안 할거면
강추위가 오니 목도리 등 방한에 신경 쓰라는 쓸 데 없는 문자부터 안 보내야하지 싶습니다. 이게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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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벡터
그거 저희같은 입장에선 웃기는 얘긴데...
그걸로 실제 사망자가 나옵니다. 그래서 혹한이나 혹서시에는 재난문자 보내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1
퓨질리어(퓨질리어)수정됨
이상기온 경보나 주의보 알림까지는 이해하겠는데요.

양쪽 경계 지역에 살다보니 뭐 한파 주의해라, 보온 신경써라, 동파 예방해라 등등
대구시청과 경상북도청에서 쌍으로 시시콜콜 문자를 날려대니 미쳐버립니다 아주...
서포트벡터
제 생각에도 굳이 이걸 지자체마다 각자 보내는게 맞나 싶습니다.
실종자 찾기를 왜 보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이동 조심하라부터.. 알림판인걸로 착각하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서포트벡터
실종자 찾기 문자로 실종자를 찾은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문자는 고위험군 아동, 치매노인, 정신장애인 정도로 실제 긴급한 경우 뿐입니다.

말씀하시는 즐거운 명절 어쩌구 이런건 오버지만 실제 "인명"이 관계되어 있는건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재난문자의 기준점이 없이 중구난방이니까요.
애초에 재난문자 잖습니까.
인명이 기준이면 '앰블런스 실어가는거는 다수를 대상으로 생긴 인명문제이고 불특정 다수의 협조가 필요한데 왜 재난문자 대상이 아닌가요?'
등의 반문도 나올만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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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몇명인지 내가 왜 알아야되는데 ㅋ
괄하이드
재난문자가 안전안내문자/긴급재난문자로 나뉘다보니 전자는 좀 시시콜콜한거, 후자는 진짜 급한거로 나눠서 활용되는 상황이긴합니다. 저는 앞에꺼만 꺼놨습니다.
여우아빠
진작에 껐어야죠. 과학방역이란 말 부터가 좀 이상한 말이긴 한데 과학방역 운운할거면 이런 불필요한거 부터 먼저 없앴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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