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 뭐 개인이 어떤 의견을 갖는지는 자유이지만 지금 글의 핵심 전문가로 등장하는 서균렬 교수의 워딩만 봐도 이게 괜찮다는 게 전문가의 중론이라는 것은 알아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문가 의견이 반반 나뉘고 있다. 도쿄전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저는 괜찮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전문가 의견이 반반이라면 사실상 못 먹는 것”
- 꺼무위키만 봐도 전문가 다수는 일본의 해양 방류를 두고 정치권이나 시민 단체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https://namu.wiki/w/후쿠시마%20오염수%20방류%20논란
“지금 전문가 의견이 반반 나뉘고 있다. 도쿄전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면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저는 괜찮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전문가 의견이 반반이라면 사실상 못 먹는 것”
- 꺼무위키만 봐도 전문가 다수는 일본의 해양 방류를 두고 정치권이나 시민 단체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https://namu.wiki/w/후쿠시마%20오염수%20방류%20논란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괜찮을꺼라고 전 생각하긴 합니다.
방사능 폐기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사능 폐기물 중에는
원전 근무자들이 입은 옷 / 근무자들이 사용한 장갑 같은
...??? 응? 그런것도 방사능 폐기물이라고? 싶은 것들도 있어요.
해당 오염수는 후쿠시마의 핵연료가 냉각이 안되면서
바닥을 열로 녹이고 뚫고 내려가는 중인데
그걸 막기위해, 근처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핵연료를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들입니다.
사실상 근무자들이 입었던 옷 수준의 방사능일 가능성이 높고
핵연료와 직접 접... 더 보기
방사능 폐기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사능 폐기물 중에는
원전 근무자들이 입은 옷 / 근무자들이 사용한 장갑 같은
...??? 응? 그런것도 방사능 폐기물이라고? 싶은 것들도 있어요.
해당 오염수는 후쿠시마의 핵연료가 냉각이 안되면서
바닥을 열로 녹이고 뚫고 내려가는 중인데
그걸 막기위해, 근처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핵연료를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들입니다.
사실상 근무자들이 입었던 옷 수준의 방사능일 가능성이 높고
핵연료와 직접 접... 더 보기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괜찮을꺼라고 전 생각하긴 합니다.
방사능 폐기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사능 폐기물 중에는
원전 근무자들이 입은 옷 / 근무자들이 사용한 장갑 같은
...??? 응? 그런것도 방사능 폐기물이라고? 싶은 것들도 있어요.
해당 오염수는 후쿠시마의 핵연료가 냉각이 안되면서
바닥을 열로 녹이고 뚫고 내려가는 중인데
그걸 막기위해, 근처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핵연료를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들입니다.
사실상 근무자들이 입었던 옷 수준의 방사능일 가능성이 높고
핵연료와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상식적으로 판단해보면 방출해도 (거의) 무방한 수준이라고 보는게 맞긴 합니다.
물론 이걸 실제로 확증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검사하게 해달라고 요구할수도 있고
일본이 이 요구에 응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런건 사실 주권 문제라서 응할 필요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거칠게 표현하면 '너 우리땅에 와서 그런거 검사하려면 백억원내고 들어와'라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으면 '한국놈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없는 사실을 지어냈다'라고 공격받기 좋은거기도 하고...
해수방출이 이미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한국에서 방사능을 측정해보면
해당 방출수들의 오염도를 추정할수 있게 될겁니다.
물론 저도 무슨 자료와 수치와 계산 결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상식선에서 추정하는거니까, 얼마든지 틀릴수는 있습니다만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사능 폐기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사능 폐기물 중에는
원전 근무자들이 입은 옷 / 근무자들이 사용한 장갑 같은
...??? 응? 그런것도 방사능 폐기물이라고? 싶은 것들도 있어요.
해당 오염수는 후쿠시마의 핵연료가 냉각이 안되면서
바닥을 열로 녹이고 뚫고 내려가는 중인데
그걸 막기위해, 근처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핵연료를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들입니다.
사실상 근무자들이 입었던 옷 수준의 방사능일 가능성이 높고
핵연료와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상식적으로 판단해보면 방출해도 (거의) 무방한 수준이라고 보는게 맞긴 합니다.
물론 이걸 실제로 확증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검사하게 해달라고 요구할수도 있고
일본이 이 요구에 응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이런건 사실 주권 문제라서 응할 필요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거칠게 표현하면 '너 우리땅에 와서 그런거 검사하려면 백억원내고 들어와'라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으면 '한국놈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없는 사실을 지어냈다'라고 공격받기 좋은거기도 하고...
해수방출이 이미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한국에서 방사능을 측정해보면
해당 방출수들의 오염도를 추정할수 있게 될겁니다.
물론 저도 무슨 자료와 수치와 계산 결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상식선에서 추정하는거니까, 얼마든지 틀릴수는 있습니다만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구나 오징어나 차가운 바다에서 살다가 북쪽이 너무 추워지면 남쪽으로 내려오는게 동해인데 이제는 따듯해져서 동해까지 안내려와도 먹고살만하대요. 대신 난류성 어종인 방어, 다랑어등이 나타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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