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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7/14 12:21:21 |
Name | 지니 |
File #1 | 삼번.png (241.3 KB), Download : 7 |
File #2 | 이번.png (177.1 KB), Download : 7 |
Subject | 미완성인 집이야기 |
작년 말쯤(12월)에 아파트로 처음 이사를 왔습니다. 원래 주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소음 걱정은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but....! 대략 7월째 살고있는 이 시점 아......아파트는 너무 좋아요 +_+ 분리수거를 제대로 할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도 제대로 처리할 수 있고, 정말이지 아파트는 천국입니다 (주차는...조금 힘드네요...ㅠㅠ) 크크....집을 보러 다니기 전 다행히 빈집이여서 들어오기 전에 인테리어를 했습니다(현관을 제외한 나머지) 신발장은 새로 키큰장으로 바꾸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현관문을 꾸미지를 못했고 봄이 되고서는 너무 졸려서 못했고....(핑계입니다.....ㅠ0ㅠ) 마음을 잡고 일단은 칙칙해 보이는 현관문에 필름지를 냅다 투척했습니다 (처음 한거 치고는 잘했다고 해주세요ㅠㅠ 키도 작은데 의자밟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남은 숙제는 현관문틀?인데요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구멍이 송송송 뚫려있습니다 칠이 벗겨진거는 페인트를 칠하면 될거 같은데 저 구멍은 무엇으로 가려야 할지....흠....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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