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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7/07 15:03:39
Name   지니
Subject   슬피우는 펭귄




[ 보통 수컷이 9주동안 단식 상태에서
발등에 알을 올려놓고 따뜻하게 품어서 부화를 시킨다
새끼가 태어나면 10일 이내에 암컷에세 전달되지만
새끼를 옮길때 새끼가 얼음 위에 떨어지면 순식간에 얼어버린다
얼어붙은 새끼를 부리로 부드럽게 살피며 슬피우는 엄마 펭귄 ]


어제 핸드폰으로 영상을 봤는데

생각이나서 찾아봤어요..

우는 영상을 보니...참으로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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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책맞게 눈물 콧물이..ㅠㅠ
    으헝ㅠㅠㅠ 저도 어제 보다가 울컥하더라구요
    저 버스였어요 ㅠㅠ
    헉...!?
    제목에 [공공장소 시청금지] 이런거 적어놔야 할까봐요...크크
    집에서 혼자봐야됩니다....ㅠㅠ
    부끄러워져요....크크
    세인트
    흐엉 ㅠㅠㅠㅠㅠㅠ
    으헝ㅠㅠㅠ 너무 불쌍하죠ㅠㅠ
    켈로그김
    슬프네요..
    보고 울컥했어요ㅠㅠ
    세상에... ㅠㅠ
    사람처럼 손이있었다면 떨어뜨리지 않았을텐데ㅠㅠ
    안타까워요ㅠㅠ
    마르코폴로
    아이고...
    너무 불쌍해요ㅠㅠ
    수박이두통에게보린
    순식간에 저렇게 얼어버리는건가요?
    정말 슬프네요..
    떨어지는순간 얼어버린다고 하네요
    기온이 아무래도...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시부야린
    엄마펭귄 울음소리랑... 새끼를 향한 부리짓... 그리고 아빠 펭귄이 엄마펭귄을 안으며 위로하는 게... 너무 슬퍼요ㅠㅠ
    그렇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무서워서 못보겠슴다.
    안무섭습니다~!
    다만 좀 슬퍼요~ㅠㅠ
    솔지은
    아빠 펭귄은 죄책감에 시달리겠군요;;
    그렇겟죠?ㅠㅠ 여튼 불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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