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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20 09:51:04
Name   Beer Inside
Subject   아이유 “청각 이상…오늘 잘 안 들렸는데”…고백에 ‘아.이.유!’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059134.html

좋은날은 더 이상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좋아할 오빠가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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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윤하는 아직도 비밀번호 486 부른다...
2
첫사랑의 기억이 소중하지만, 첫사랑을 생각하며 썼던 일기를 다시 볼때 오글거리는 느낌과 비슷하려나요?

브루노 마스도 1집 노래들을 비슷하게 생각할거 같기도 하고..
Darwin4078
이제 목관리 해야죠.
순수한글닉
좋아하는 사람이 오빠가 아니구나.
아이유야, 나이는 어째도 좋으니 좋은 사람 만나렴!
2
‘좋은 날’은 그렇다 쳐도 ‘팔레트’의 빠른 졸업은 어떤 맥락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약간 음악적 사춘기였다는 생각인가.
스물다섯살 때 기억이 너무 행복했어서 좋았는데, 이제 지금이 더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2
내친구는탐라뿐
어찌 보면 스웩이네요. 히트곡 두 개 리스트에서 빼도 부를게 넘치고 넘쳐....?
딱히 아이유 팬이 아닌 저도 아이유 노래 10개는 넘게 알고 있으니...아니 한 20개?
어찌보면 현대의 국민가수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은도 담다디를 공개 졸업시켰어야..
Beer Inside
어르신?
듣보잡
마쉬멜로우가 근본인데
닭장군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이비인후과으사양반! 아이유...
명상의시간
오래오래 건강하세유 ㅠㅠㅠ
좋은날 가사가 40대 50대 돼서도 계속 부르기엔 좀 민망하긴 하죠. 지금 졸업시킨 건 좀 이른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공연할 때 그저 기술적으로만 부르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감정과 마음을 담아 부르고 싶다는 진지한 태도가 읽히네요. 너무 꿈보다 해몽이 좋았나?
*alchemist*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관점에서 판단한다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를 너무 어릴 때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괄하이드
어디에서도 절대 안부르겠다기보단 정규 셋리에서는 웬만하면 배제하겠다는 정도 뉘앙스이긴했습니다. 예전에 마시멜로우 뺄때도 했던 얘기인데 초-중기의 히트곡들을 당연히 넣다보니 콘서트 셋리가 계속 뻔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유 곡수가 100곡이 넘어가는데 콘서트에 고를수있는곡이 20곡 남짓이다보니 뻔한 히트곡들 10곡쯤 들어가면 자리가 너무 없다는 얘기.. 아마 앵앵콜같은데서는 가끔 들을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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