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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06 19:32:24수정됨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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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성남 간부 수첩에 '대장동 민영 검토'…"이재명 지시 적은 것"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6035 오늘(6일) 뉴스룸은 JTBC가 입수한 수첩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2010년 성남시 업무 수첩입니다. 도시 계획을 담당했던 당시 성남시 고위 간부가 사용하던 수첩입니다. 이 수첩엔 업무 내용이 기록돼 있는데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대장동 민영 검토, 이 전직 간부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시 사항을 받아 적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공영 개발을 검토하는 걸 접었다고도 했습니다. 이 지사 측은 "민간이 참여하는 개발이 곧 '민영 개발'이라는 의미는 아니며, 민간이 함께 하는 민관 합동 개발을 뜻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LH가 주도하는 공영 개발이라 하더라도 성남시민에게 무조건 이익이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대장동 원주민들 "당시 이재명, 민영개발 옹호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6034 이 업무 수첩에 적힌 대장동 민영 검토란 대목과 관련해 저희는 당시 원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대장동 원주민들은 성남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이재명 변호사가, 민영개발을 주장하며 옹호했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저 수첩이 종범실록급이 되려나요. 이정도면 이재명과의 연결고리를 의심할 만한 스모킹건이 될 거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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