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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든 휴대전화를 던진 것이고 기자들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짜증나서 던졌다고 한다”면서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한다니 검찰이 확보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유씨가 던진 휴대전화를 집 밖에서 기다리던 유씨 측이 가져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이 아침 일찍 압수 수색 왔는데 그 시간에 누구를 불러서 휴대전화를 가져가게 하겠느냐”면서 “던진 걸 못 찾는 건 검찰의 문제”라고 했다. 특수통 출신의 한 변호사는 “유씨가 던진 것이 새 것이든 헌 것이든 유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낸다고 하면 일단 확보해 분석하는 것은 기본”이라면서 “검찰이 유씨가 낸다는 휴대전화를 가져가지 않고 있는 것은 여러모로 이상하다”고 했다.
아니 유비 형님이 시킨대로 장비가 한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