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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14 09:19:38수정됨
Name   귀여운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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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6.2% vs 부정 50.3% [TBS-KSOI]




http://tbs.seoul.kr/news/newsView.do?method=daum_html2&typ_800=9&idx_800=3464655&seq_800=2045728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가 5주 연속 오차범위 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 한명에게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6.2%는 '잘하고있다'고 평가했고, 50.3%는 '잘 못하고있다'고 답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5%, 국민의힘 33.4%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은 8.6%, 정의당은 3.7%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국민 41.2% 윤석열 당선인 국정 수행 못할 것..17대 대선 이후 가장 높아
https://news.v.daum.net/v/20220314091135250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를 받아 10~1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2%(전혀 못할 것 29.0%, 못할 것 12.2%)는 윤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반응은 52.7%(매우 잘할 것 35.2%, 잘할 것 17.6%)였다. 긍·부정 격차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윤 당선인은 지난 4 명의 대통령 당선인 중 가장 국정 수행 기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 국정 수행을 잘 할것이라는 반응이 79.3%(못할 것 13.9%)였다. 20대 대선과 같이 양당 후보의 접전이 펼쳐졌던 18대 대선에 당선된 박근혜 전 대통령도 국정 수행을 잘 할것이라는 답변이 64.4%, 못할 것이라는 답변인 27.2%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당선 직후 국정 수행을 잘 할것이라는 비율이 74.8%, 못할 것이라는 비율이 10.6%로 긍·부정 격차가 64.2%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윤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인선을 마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 격차가 커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5.8%포인트 하락한 38.1%였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4주차 이후 처음이다.





TBS 의뢰 KSOI 조사 결과에서 대선 직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나왔네요. 아마 임기 말년까지 40%대를 찍을 거 같습니다. 미디어헤럴드-리얼미터의 경우는 많이 빠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리얼미터는 별로 신뢰하지 않기도 하고 편차가 너무 커져서 별로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리얼미터에서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기대치도 조사한 게 있는데 윤석열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 국힘-민주당 여론이 그만큼 반반으로 갈렸다고 해석하면 될 거 같습니다.





1. tbs 의뢰 ksoi, 11~12일 조사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2. 미디어헤럴드 의뢰 리얼미터, 10~11일 조사 :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각 여론조사 업체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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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국민의당은 아직 합당이 안된건가요??
귀여운무민
네 아직은 합당이 안되었습니다. 이번주 내에 될거 같아요.
노바로마
문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끊임없이 좋은 재평가를 받으리라고 봅니다. 험난한 대내외적 환경에서 국정을 안정화 시킨 공로가 큽니다.
3
귀여운무민
외교라든지 조선업에 대한 적시의 지원이라든지 등등은 높게 평가합니다. 부동산 정책 등등에 대해서는 저평가하지만요.
2
노바로마
문 정부의 가장 아킬레스건이 부동산 문제긴 합니다만, 그래도 2022년에는 고점에서 좀 꺾인 모양새긴 합니다. 그래도 부동산이 제대로 수습되지 않은 건 좀 아쉽네요. 올해 가능한 많이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진짜 반반 갈라졌네요 ㅋㅋㅋ

아 아니네요 다시보니까 문통 지지율이 38프로로 떨어졌다는 내용이네요
귀여운무민
리얼미터의 경우는 문통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평가는 반반 갈렸구요. 윤석열의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야당 180석에 지지율 50%대로 시작할거라 국정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1
네 앞으로 험난해 보이는데 ㅜ 그래도 예상을 뒤엎고 국정운영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무민
부동산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를 마련해야 하는데 시기를 언제로 잡으면 좋을지 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1
무주택자는 항상 지금이 적기라고 합니다..
다만 대출규제 풀리면 좀 더 영끌해서 좋은 것 사실 수 있겠죠.
대세가 똘똘한 한채니까..
2
과학상자
가는 정권의 지지율과 별 차이 없는 새 정권의 지지율이라니... 지지를 보낸 집단은 서로 반대이겠죠? 적폐청산과 비슷한 강려크한 사정정국이 기다리겠네요.
귀여운무민

문재인은 임기 초기에 70%대의 지지율이 있었고 정국이 그에게 유리했지만, 윤석열은 초반부터 50%대 지지율이고 야당 180석에 그에게 표를 준 유권자 절반이 그에게 비우호적이라는 차이점이 있지요. 그렇게 순탄치 않을거고 무리수를 둔다면 조기 레임덕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석열 누가 찍었나?..심층 출구조사 해보니
https://news.v.daum.net/v/20220311211608087
그저그런
전 퇴임 이후 평가가 더 딸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책을 나서서 집행한게 별로 없어서요. 실패한 정책은 김현미, 장하성, 김상조 등이 타겟이 되었고요.
장관들 이름은 별로 알고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3
귀여운무민

저는 실정도 많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업적 떠오르지 않는다"는 교수가 봐야 할 외신
https://news.v.daum.net/v/20210929184501474

찾아 보면 문재인 정부가 잘못한 것도 많겠지만 앞에서 열거한 것처럼 업적이라 불러도 좋을 것들도 많습니다. 싱가포르 매체가 보도하는 한국의 모습만 본다면 이른바 "눈 떠 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실감이 될 정도입니다.
그저그런
대일정책이나 초기 방역 같은건 저도 만족했습니다. 업적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예요. 하지만 실정이 실무자에게 분산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평가는 나빠질거라는 생각은 동일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눈 떠 보니 선진국"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정권에서도 선진국이었어요.
1
과학상자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은 눈 뜨기 전에는 후진국이었다는 말이 아니라 눈을 떠보니 어느새 선진국이 되어 있다는 말이죠. 그동안에는 선진국과 우리 사이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도 있는 것처럼 알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계기가 되는 일들이 이 정권의 기간 내에 많이 있었다는 말 정도 아닐까 합니다. 모두 이 정권의 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1
그저그런
아니요. 박근혜 정권에서도 이미 지표상 선진국이었는데요;;;; 오히려 개도국 혜택때문에 일부러 어닌척 한것도 있고.. 방역이나 문화계에서 인상적인 이벤트가 있어서 실감했을 뿐이죠.
한국이 선진국 된건 좀 되었습니다.
3
과학상자
네, 저도 그 국내외적인 실감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박근혜 정권 시기의 지표를 부정하는 게 아니고요.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5%, 국민의힘 33.4%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은 8.6%, 정의당은 3.7%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당선 이후에도 여론조사가 이렇다는 건
1. 무당층이 정권교체를 선택했다
2. 여론조사 표본에 아직도 오류가 있다
둘 중 어떤 걸까요?

만약 1이라면 상대적으로 무당층의 관심이 적은(뇌피셜) 지방선거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귀여운무민수정됨
국민의힘+국민의당 지지율은 하나로 봐야죠. 이번 대선 KSOI 여론조사는 매우 정확했습니다. 지선까지는 국힘이 이기겠죠.

들쑥날쑥 여론조사, 신뢰·정확도 의문..본지 마지막 조사는 尹-李 0.7%P차
https://news.v.daum.net/v/20220310095821822

안 후보와의 단일화 전 본지가 KSOI에 의뢰해 지난 4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는 윤석열 44.4%, 이재명 43.7%로, 두 후보간 격차는 0.7%p인 것으로 나타났다.
Fahrenheit
전 솔직히 이 지지율이 진심으로 잘했다고 평가하는건지 아니면 연예인마냥 인기투표 하는건지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4
귀여운무민
모든 대통령에 대해서 그 두 여론이 명확히 구분될 수가 없죠.
이미지 + 팬덤 효과 있는 곳이 다 그렇죠 뭐.
스포츠 팬들은 자기네 팀들 지면 열라게 잘 까는데.. 정치같은 건 객관적 지표가 부족하고 포장하기 나름이라서.
헬조선이란 말은 코로나 이후에 쏙 들어가긴 했죠.
실제 사람들 살림살이가 나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귀여운무민
헬조선이라는 말은 쏙 들어가고 벼락거지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자산가치에 대해 사람들이 눈을 뜬 5년이 아니었나 싶어요.
웰빙을 노래하다 단 2~3년 만에 '나만 아니면 돼!' 가 되었던게 15년 전이었는데,
자산가치를 부르짖다 조만간 삶의 질 하락을 걱정해야 할 때가 오고 있죠.

중산층 이상이야 살림살이 좀 팍팍해지는 정도겠지만, 중하층 이하로는 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전선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고요. 안 올리면 사람이 죽을텐데요.
2
진지한닉네임
그런 건 그냥 경기변동사이클에 따라서 도는 유행에 불과하죠.
돌고래
누가 이기든 크게 이기는게 더 낫었을텐데..
1
찐타님
5년만에 정권교체라는게 그만큼 쉽지 않은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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