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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7/09/04 08:30:24 |
| Name | 콩자반콩자반 |
| Subject | 나무위키 뭐 정보 얻을때 참 편리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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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무위키의 가장 큰 장점이 목차,글쓰는 형식이 똑같으니 가독성이 좋은 거 같네요. 예~~~~전에 처음 위키 볼때 다 말하는투도 비슷해서 한명이서 다적은줄; 위키,구글 이용하기전에는 네이버 검색포털로 썼는데(거의 7년전 이야기지만요;) 네이버는 광고가 너무 많아서요. 나무위키 보다보면 약간 너무 나간 자기 뇌피셜 적는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는 뭐 개인적으로 괜찮고요 나무위키 문서를 대충 보면(인물, 드라마 등등등) 10년도 일 초반까지는 대략적으로 적혀있고 최근에 갈수록 년도별로 아주 상세히 적혀있더군요. 나무위키 꺼라 이런 말들 많이하고 의미는 알겠는데 정보도 문서별로 , 다수가 쓰는거니 누가 그만둬도 연속성있게 쌓여가니 좋은 거 같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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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책 한권 읽고 자랑하는 사람한텐 나무위키가 오히려 더 좋은 보약이 되는 경우도 많죠 ㅎㅎ
단 현재의 인터넷 사건이나 사회현상에 대해 논하는 문서들은 그만큼 어중이떠중이들이 쪽수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건 걸러야. 가끔 보면 블로그인지 네이버 댓글창인지 분간 불가능한 문서들이 있는데 대부분 그런 쪽 부류들이죠. 박제라는 이름 아래 조리돌림의 도구로도 쓰이고.
문서 사유화 하는 경우도 답이 없습니다. 변증법적 유물론 같은 문서 가보면 가관이예요. 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철학 문서들이 유저들에게 관없이다 보니 집에서 철학책 몇권 읽고 블로그에 글 쓰는 양반들이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문서도 많고...
단 현재의 인터넷 사건이나 사회현상에 대해 논하는 문서들은 그만큼 어중이떠중이들이 쪽수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건 걸러야. 가끔 보면 블로그인지 네이버 댓글창인지 분간 불가능한 문서들이 있는데 대부분 그런 쪽 부류들이죠. 박제라는 이름 아래 조리돌림의 도구로도 쓰이고.
문서 사유화 하는 경우도 답이 없습니다. 변증법적 유물론 같은 문서 가보면 가관이예요. 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철학 문서들이 유저들에게 관없이다 보니 집에서 철학책 몇권 읽고 블로그에 글 쓰는 양반들이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문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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