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6/03/10 23:06:44 |
Name | 표절작곡가 |
Subject |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알파고(2) |
이번에는 좀 더 상세한 기사 같아서 긁어옵니다... ((발번역 주의)) Brettspielduell: Computer siegt erneut gegen Go-Genie 보드게임 대결 : 컴퓨터가 바둑천재를 또 꺾다. Zwei Partien, zwei Gewinne: Der Computer AlphaGo von Google hat erneut gegen Lee Sedol gewonnen. Beobachter sind von der Spielstärke des Programms überrascht. 2번의 대국, 2번의 승리: 구글의 컴퓨터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를 또 꺾었다. 관전자들은 이 프로그램의 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Der Computer ist nicht zu schlagen: Auch in der zweiten Runde des Go-Brettspielduells zwischen dem Computers AlphaGo und Weltmeister Lee Sedol hat die Maschine den Sieg errungen. Die zweite Partie hatte einen Tag nach dem nicht nur für Lee überraschenden Sieg des Computers begonnen. Das Programm AlphaGo machte am Donnerstag mit den schwarzen Steinen den ersten Zug und spielte sich in viereinhalb Stunden wieder zum Gewinn. 컴퓨터는 지지 않는다: 컴퓨터 알파고와 이세돌 국수와의 두 번째 대결에서도 역시 기계가 새로운 승리를 갱신했다. 이 두 번째 대국은 이세돌 기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경악케 한 컴퓨터의 첫 승리 다음 날에 치루어졌다. 프로그램 알파고는 목요일 흑돌을 잡고 대결을 했으며 4시간 반만에 또 다시 승리를 쟁취했다. Am Mittwoch in der ersten Partie hatte Lee sich nach dreieinhalb Stunden für geschlagen erklärt, da er keine Siegeschancen mehr sah. Damit hatte er relativ schnell aufgegeben, Titelmatches können sich auch über fünf oder sechs Stunden ziehen. Insgesamt geht das Duell in der südkoreanischen Hauptstadt Seoul über fünf Partien. 수요일 첫 대국 때에는 이세돌 기사가 더 이상 승점을 올릴 기회를 잡지 못하자 3시간 반만에 포기 의사를 밝힌바 잏다. 그것은 그에겐 상대적으로 빠른 포기에 속하는데 타이틀 매치에서는 5 - 6시간을 끌던 그였다. 이런 대국은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전체 5판이 진행된다. Go ist ein traditionsreiches asiatisches Brettspiel, es ist noch weit komplizierter als Schach und gilt für die Künstliche Intelligenz als besonders schwer zu knacken. Hier könnte die Menschheit ihre Überlegenheit vor lernenden Maschinen noch ein paar Jahre verteidigen, glaubten manche. 바둑은 아시아의 전통 보드게임이며 이 게임은 체스보다 더 복잡하고 인공지능이 넘어서기 매우 힘들다고 여겨졌다. 여기서 인간은 학습해가는 기계 앞에서 그들의 우수함을 몇 년은 더 지킬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 "AlphaGo hat wundervolle, kreative Züge gespielt" "알파고는 놀랍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경기했어요." Lee - der 18 internationale Titel gewann - hatte sich deswegen vor Beginn des Duells siegessicher gezeigt: Er werde haushoch gewinnen, hatte der 30-Jährige noch im Februar angekündigt. Diese Selbstsicherheit dürfte nach der zweiten Niederlage gegen den Computer nun weg sein. "Ich habe nicht erwartet, zu verlieren, selbst als ich zu Beginn Mühe hatte", sagte Lee am Mittwoch, nach der ersten Partie. 18번이나 세계대회 타이틀을 거머줬던 이세돌 기사는 그 때문에 대국에 앞서서 승리의 확신을 내비쳤다. 이 30살의 기사는 큰 점수 차로 이길 것이라고 2월에 그렇게 공언한 바 있다. 이러한 자신감은 컴퓨터에 대한 두 번의 패배로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나로서는 처음부터 전심전력을 다했는데 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수요일 첫 대국이 마친 후 이세돌 기사의 인터뷰였다. AlphaGo ist eine Entwicklung der Google-Tochter Deepmind und basiert auf künstlichen neuronalen Netzwerken. Sie lernen beständig weiter und werden so immer besser in ihren Aufgaben. Der Computer hatte im Oktober schon überraschend den dreifachen Go-Europameister Fan Hui bezwungen. Beobachter hatten geglaubt, ein solcher Go-Sieg der Maschine liege noch Jahre in der Zukunft. Nun gewann die Google-Software aber schon zwei von zwei Matches gegen Lee, der als besserer Spieler gilt. 알파고는 구글의 작품인 딥마인드의 업그레이드 판이며 인공의 신경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계속 배우며 새로운 과제에 항상 더 개선한다. 그 컴퓨터는 10월에 3번이나 유럽챔피언을 거머쥔 판 후이를 놀랍게도 무찌른 바 있다. 지금 이 구글소프트웨어는 더 나은 기사로 평가 받는 이세돌 기사를 상대로 2전 2승 중이다. Auf Twitter freute Deepmind-Gründer Demis Hassabis über Sieg Nummer zwei der Software, die seine Firma geschaffen und trainiert hat. "AlphaGo hat wundervolle, kreative Züge gespielt in diesem Spiel", schwärmt Hassabis. 데미스 해서비스(?)가 자신의 회사에서 개발하였고 훈련 시킨 소프트웨어의 두 번의 승리에 그는 트위터로 즐거움을 표시했다. "알파고는 이 대국에서 놀랍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경기했어요."라며 해서비스는 열광했다. Beim Go-Spiel müssen die Spieler versuchen, die gegnerischen Steine zu umzingeln und wegzunehmen. Wer die meisten Felder erobert hat, hat gewonnen. Im Schach werden schon lange Computer eingesetzt. Deep Blue von IBM schlug 1997 den Weltmeister Garri Kasparow. Das Duell zwischen Lee und AlphaGo endet am 15. März. Der Gewinner bekommt eine Million Dollar (900.000 Euro). 바둑대국에서 기사들은 상대 돌을 포위해서 제거하도록 시도해야한다. 가장 많은 집을 차지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체스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컴퓨터가 장악하였다. 아이비엠의 딥 블루는 1997년에 체스챔피언인 가리 카스파로프를 꺾었다.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이 대결은 3월 15일에 종결하며 최종 우승자는 100만 달러를 얻게된다. (90만 유로) 슈피겔지 온라인,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9시 58분 ((슈피겔지 - 굳이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주간 거울" 정도 됩니다...)) 이하 댓글 반응 (33개가 있는데 몇 개만 소개합니다..) ((진짜로 초월 번역 ㅡㅡ,,)) 1 Heute, 10:26 von zyndstoff Immer noch nicht Weltmeister... Der Koreaner Lee Sedol ist immer noch nicht "Weltmeister im Go" (wie ich schon gestern kommentierte), weil es keine Go-Weltmeisterschaften gibt. Die Artikelschreiber des Spiegel zeigen sich beratungsresistent, aber zumindest standfest. 세계 챔피언이 항상 아니.... 한국인 이세돌은 바둑 세계 챔피언에 항상 못 미침.(어제 이미 내가 언급했음) 왜냐면 바둑은 세계 대회 타이틀이 없어서임. 이걸 쓴 슈피겔 기자는 남의 말 전혀 안듣는 것 같고 좀 꼰대 스타일 같음... [기사는 좀 알고 써라는 의미 같음] #2 Heute, 10:59 von querulant_99 Zitat SPON: 기사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이 대결은 3월 15일에 종결하며 최종 우승자는 100만 달러를 얻게된다. (90만 유로) 알파고는 거기서 90만 유로 이상 수익이 있잖아 그리고 하드웨어의 행복을 생각해서 대국에서 기뻐하는 것도 필요없고... [기계 따위가 그 큰 돈이 뭔 필요 있냐는 의미 같음] #3 Heute, 11:00 von pauleschnueter GO ist so einfach, dass sogar Computer gewinnen können! "AlphaGo hat wundervolle, kreative Züge gespielt" 바둑은 쉬워. 그래서 컴퓨터가 이기는 거야. "알파고는 놀랍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경기했어요." 헐~ 분명히 "예"가 아니지, 그거 컴퓨터일 뿐이잖아. 바꿔 말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바둑은 쉽고 그래서 컴퓨터가 이길 수 있는거라구. "창조력"은 이렇다고 할 수 있지. 사람의 정신이 예지하는 것을 억측하는 그 무엇... 그리고 그것은 또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바둑 전문가의 성취라고 할까. 그러니깐 기계를 평가하자면, 뭐가 창조적이고 뭐가 아닌거야? 난 아니라고 봐. [컴퓨터라서 일단 폄하하고 보는 것 같음.] Im Denkspiel mit einem Rechner messen? 기부한다고 그랬어. 알파고가 이기게 되면 상금이 창조적인 단체에 가게 될거라구. [기부한다는 기사가 있었나보군요.] ---- 댓글을 요기까지 하겠습니다.. 구어가 더 번역하기 어렵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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