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와이프를 보면 자꾸 안아주게 됩니다.

뭐랄까 빈도가 점점 많아져서 엘베에서 1층부터 집까지 7층밖에 안되지만 그 사이에 또 안아주고 ㅋㅋㅋㅋ

남사스럽게 왜 그래 하면서도 서로 손은 허리에 ㅎㅎㅎ

어제도 퇴근하자마자마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가 끝나고 "일루와~~" 하니까 쪼르르 안기네요.

서로 서로 충전하는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ㅎㅎ

Date	24/12/10 08:12:12
Name	큐리스
Subject	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https://kongcha.net/free/15120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와이프를 보면 자꾸 안아주게 됩니다. 뭐랄까 빈도가 점점 많아져서 엘베에서 1층부터 집까지 7층밖에 안되지만 그 사이에 또 안아주고 ㅋㅋㅋㅋ 남사스럽게 왜 그래 하면서도 서로 손은 허리에 ㅎㅎㅎ 어제도 퇴근하자마자마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가 끝나고 "일루와~~" 하니까 쪼르르 안기네요. 서로 서로 충전하는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ㅎㅎ 8 이 게시판에 등록된 큐리스님의 최근 게시물 24-12-10 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24-12-06 아빠는 딸바보가 될수 밖에 없어요 ㅎㅎ [5] 24-11-19 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24-11-11 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24-10-31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24-10-30 10분만 하기 [6] 24-10-21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24-10-14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24-10-10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24-09-26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