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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16 21:32:40
Name   큐리스
Subject   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매일 잠들기전 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있습니다.

와이프 등과 팔다리 마사지 그 후에 진행되는 아들놈 등 긁어주기...

어제도 여는때와 다름없이 아들놈 등 미션까지 마치고 잠을 청하려 하는데, 와이프가 오늘따라 조금더 해 줄수 없냐고 부탁을 했습니다.

애들은 다 자고 있고.. 술도 한잔 했겠다.. 그리고 주말인지라 쿨하게 제안을 했지요.

"오늘은 오일 마사지 해줄께"

와이프가 순식간에 변신?을 하고 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헉... 그런데 와이프가 시그널을 보내더니..^^;;

... 네 역시 마사지의 힘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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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이 끝나니 분홍빛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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