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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16 16:42:24
Name   danielbard
Subject   청년 고용 불안에 공무원 시험 인기 급증…2025년 경쟁률 24.3대 1
https://naver.me/xktSpIoG

왜 그런데 현직 사람들은 사람없다고 난리인가? 이미 공기업 공공기관 발사대가 되어 꼬이직을 실천중이기 때문

(1년에 1번 뽑는데 의원면직 때리면 공석은 신입오기 전까지 누군가 겸직해야..)

물론 사기업 공채가 "엔틀뢰중" 된 현상도 있긴 하겠으나 이건 이미 코로나때 직격으로 끝나서

이외 오탈자(로스쿨 변시 응시한도 초과) 등의 수요도 있읍니다



2


메리메리
2백...아니 150도 받기 힘들텐데. 그냥 일을 한다, 직장이 있다 외에는 견디기 힘들텐데. 응원합니다.
danielbard
문돌이는 저걸 통과해야 한스텝 더나아갈수 있읍니다 ㅋㅋ

공기업 공공기관 면접가보면 순진한 뉴비따윈 한명도 없음
3
망손꽝손
즤 회사에.. 쌩신입이 없은지.. 언
현대, 지방 이전한 각종 공사, 공단 등에서도 오고. 참ㅡㅡ 힘든세상입니다
레일리처럼될래요
일단 살아야 ...
deepmind
무경력 물경력 입장에선 공무원만한게 없긴하니까요.
RedSkai
???: 야, 왜 와!!!
danielbard
3주 후

???: 상기 본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6
문샤넬남편
9급 신입 3천 맞춰줬다고 기획재정부에서 이야기 하던데..
그동안 인기없네뭐네 하던쪽도 지방 기술직이지 행정직기준으로는 꾸준히 수십대1 이상이었죠... 결국 안정성이라도 주어지면 할사람 줄서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그거와 떠나서 관리자는 없어도 상관없는 부서들이 있는 관계로 노는사람 일하는사람 천차만별인데 실무자는 부족하긴 합니다..
셀레네
그런데 모든 직군이 다 그렇지는 않고 몰리는 데만 몰리는 것 같습니다..일반행정직이랑 교육행정직은 매년 그래왔고..
에디아빠
이미 평생 직장이란건 없으니까.. 이직 발사대로 쓰겠다는게 뭐 나쁜 건진 모르겠네요. 채용시장에서 한 회사(?)가 이정도 정원 뽑는 곳이 없기도 하니까.
더샤드
10년대는 사기업의 시간이었고, 이제 또 공무원의 시간이 또 오지 않을까하는...
Paraaaade
동생이 준비 중인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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