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긴 하네요. 설마 엔진 이상 없었다가 버드스트라이크 이후를 말하는건 아닐거고, 그런데도 조종사 책임 가능성이 나오는건 버드스트라이크 이후 대응 과정에서 뭔가를 놓쳤을거란 얘기인데요..
"조종사가 엔진 잘못 끈 듯"…제주항공 참사 유족 '반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7709?sid=101
사조위 관계자는 "조종사가 조류충돌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오른쪽 엔진을 꺼야 하는데, 돌고 있던 왼쪽 엔진을 꺼서 블랙박스와 전원이 모두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엔진 모두 출력을 잃으면서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도 내려오지...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7709?sid=101
사조위 관계자는 "조종사가 조류충돌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오른쪽 엔진을 꺼야 하는데, 돌고 있던 왼쪽 엔진을 꺼서 블랙박스와 전원이 모두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엔진 모두 출력을 잃으면서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도 내려오지... 더 보기
"조종사가 엔진 잘못 끈 듯"…제주항공 참사 유족 '반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7709?sid=101
사조위 관계자는 "조종사가 조류충돌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오른쪽 엔진을 꺼야 하는데, 돌고 있던 왼쪽 엔진을 꺼서 블랙박스와 전원이 모두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엔진 모두 출력을 잃으면서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도 내려오지 않았다는 게 사조위의 설명입니다.
유족이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해 사조위의 언론 브리핑은 파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사조위는 "블랙박스에 조종사가 엔진을 끈 정황이 녹음돼 있다"며, "제주항공 조직의 문제점이나 조종사 피로도를 들여다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7709?sid=101
사조위 관계자는 "조종사가 조류충돌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오른쪽 엔진을 꺼야 하는데, 돌고 있던 왼쪽 엔진을 꺼서 블랙박스와 전원이 모두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엔진 모두 출력을 잃으면서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도 내려오지 않았다는 게 사조위의 설명입니다.
유족이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해 사조위의 언론 브리핑은 파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사조위는 "블랙박스에 조종사가 엔진을 끈 정황이 녹음돼 있다"며, "제주항공 조직의 문제점이나 조종사 피로도를 들여다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유럽쪽 전문가들 일부가 (국내에도 소수 계셨고) 파일럿 에러로 인해서 양쪽 엔진 나가버렸을 가능성 예측하시던데
도무지 납득이 안 갔읍니다만 나름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흠
(물론 그 분들도 둔덕이 사상자를 키운 건 다들 동의했읍죠...)
도무지 납득이 안 갔읍니다만 나름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흠
(물론 그 분들도 둔덕이 사상자를 키운 건 다들 동의했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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