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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24 14:11:40
Name   the
Subject   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27138?cds=news_edit

다음 주 중반 이후 '예상 시나리오'는 폭염과 폭우 두 가지뿐이다.

태풍 등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공급해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견고히 유지한다면 북쪽 찬 공기가 고기압에 막혀 남하하지 못하면서 폭염이 지속하겠다.

반대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결과는 폭우다.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쪽으로 수축하면 이 고기압과 열대저기압요란 사잇길로 들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서 충돌,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태풍 간 상호작용 등 때문에 다음 주 중반 이후 기압계 변동성이 크다"면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떻게든 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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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습기 + 더 많은 열기 = 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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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드
마지막줄에서 좌절감을 느낍니다.
7월은 장마가 사실상 실종된게 크지 않나 싶네요.
8월 초순은 모델로 보면 오히려 예년보다 안 더울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9호 태풍이 북태평양 고기압을 밀어낸게(=밀어낼 예정) 바로 복구가 될거 같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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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vs 폭염.. 가슴이 웅장해지는 양자택일이네요
역대 최악 보다는 앞으로 있을 더위중 최약체라는게 ㅠ
유료도로당
앞으로 더한다는게 문제 ㅎㅎ 뉴노멀이라 생각하고 적응해야할듯합니다.
매년 최악의 더위가 알고보니 최약체가 될꺼 상상하니 더 끔찍하군요..
영원한초보
제가 수비드가 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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