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21 17:49:17 |
Name | Lee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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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현대카드, 부동의 1등 신한카드 꺾었다…신용판매 첫 1위 |
현대카드가 연간 신용판매 점유율 순위에서 신한카드를 누르고 사상 처음 1위를 차지했다. 개인회원 수가 크게 늘면서 신한카드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1년 전만 해도 양사의 격차는 약 10조원에 달했지만 현대카드가 1위로 올라선 건 개인회원의 일시불 결제액이 국내에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개인회원의 국내 일시불 결제액은 2023년 95조313억원에서 지난해 105조1652억원으로 약 10조1300억원(1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는 98조4639억원에서 99조8715억원으로 약 1조4100억원(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해외결제액 증가는 더 가팔랐다. 현대카드 개인회원의 해외 일시불 결제액은 지난해 3조3524억원으로, 1년 전보다 약 8200억원(32.6%) 급증했다. 반면 지난해 신한카드 개인회원의 해외 일시불 결제액은 2조2726억원으로, 1년 새 500억원가량(2.4%)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내·외 결제액이 증가한 것은 회원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회원수(본인기준)는 2023년말 1173만2000명에서 지난해말 1224만6000명으로 51만여명 증가했다. 9개 카드사 중 회원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4235?sid=101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도입하는 이유가 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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