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14 10:10:49 |
Name | Leeka |
Subject | 트럼프 취임 코앞, 저커버그 노골적인 줄서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94115?sid=104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제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그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골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악시오스와 CNBC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운영하는 메타는 전날 직원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왔던 회사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 특히 메타의 다양성 정책 폐기는 페이스북 등 자사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 팩트체크'를 폐지한 지 3일 만에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팩트체크 폐지 역시 'SNS에서 자체 콘텐츠 검열 기능을 없애야 한다'는 트럼프 당선인 측 요구에 부응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 저커버그 CEO는 수년간 갈등 관계였던 트럼프 당선인의 환심을 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데이나 화이트 UFC CEO를 이사로 영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유명 공화당 인사인 조엘 카플란을 글로벌 정책 책임자로 승진시키기도 했다. ---------- 메타의 창업이후 최대 위기 극복방법은 노골적인 친 트럼프... 전환인걸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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