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는 그렇게 보기는 힘든게 문재인 초기 단독과반은 못해도 원내1당이었고 자유한국당은 그보다 적은 의석으로 고립됐었기 때문에 거부권 쓸 법안이 아예 안 넘어왔었읍니다. 윤석열이 임기 내내 역대급으로 불리한 여당 의석인 것은 맞읍니다. 근데 그러면 보통 대통령이 국회 협조를 얻기 위한 태도를 보이기 마련인데, 그런 옵션이 아예 없었던 모자란 사람이었으니까요. 오죽하면 당선인 시절 문통과의 만남도 어깃장 놓고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