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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7/24 20:02:53
Name   왼쪽의지배자
Subject   ‘김건희 논문 진상파악’ 총장 선임한 숙대, “재 표결”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설민석 강사가 나와서 논문 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 다시 학교에 다니며 논문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방송전에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여기 똑같은 논문 관련 문제에 대해 아예 다른 방법의 문제 풀이를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관련된 최근의 정치적 이슈들에 묻혀지고 있지만
정말 상상 불가능한 영역에서 더럽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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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문제를 교육부 등 외부 기관에서 문제 삼은 것이냐, 아니면 이사들이 문제 삼은 것이냐’는 교육언론[창] 질문에 이 관계자는 “양쪽 가운데 어디에서 문제를 제기했는지 지금 알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답변이 매우 흥미롭군요.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라고 답하지 않고 저렇게 답했다는 것은 일단 둘중 어딘가에서는 문제를 제기했다는 답변을 내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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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윤산의 시대... 마마 논문 베낀걸 베꼈다고 3년이 넘도록 말을 못하네...
곰곰이
기업체도 아니고 학교가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당근매니아
학교는 원래 학생 것이 아니니 괜찮습니다?!
근데 또 숙대 대자보 사건 생각하면 거기도 도찐개찐이다 싶네요.
풉키풉키
어떻게 온 사회가 이렇게 알아서 길 수가 있지?
캐비넷이 생각보다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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