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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7/18 16:41:38 |
Name | 당근매니아 |
Subject | 오늘의 윤석열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6549?sid=105 최근에 미국 정부가 수미 테리를 미등록 로비스트 혐의로 기소했고, 그 과정에서 국정원이 수미 테리에게 명품백과 활동비를 지원한 내역이 까발려졌습니다. 한국 정부가 외교부를 통해 전달한 내용이 워싱턴포스트 칼럼으로 그대로 게재되었다는군요. 해당 기사는 윤석열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제3자 변제'로 해결하겠다고 나선 시점에, 윤석열이 반일여론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이 일본과 화해를 위해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라고 프레이징했었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9360?cds=news_edit https://v.daum.net/v/20240718151544276 대통령실은 수미 테리에게 청탁하기 위해 국정원이 활용된 걸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감찰이나 문책을 하면 아무래도 문재인 정권을 감찰하거나 문책해야 할 상황”, “(국정원 요원이) 사진에 찍히고 한 게 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 “당시 문재인 정부가 정권을 잡고 국정원에서 전문적인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을 다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사람들로 채우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발언했다 합니다. 지들이 헛짓거리 하다가 들킨 것도 암튼 문재인탓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전에 월북 공무원 사건처럼 또 박지원부터 해서 줄줄히 불러들여 수사하려고 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8144801042 한편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종결처리로 묻어버린 국민권익위는 이재명 대표가 목에 칼침 맞고 후송되는 과정에서 헬기를 탄 게 문제라며 부정청탁·특혜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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