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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7/15 14:25:07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전은수 “윤 대통령 하루빨리 조선일보 봐야…조중동 심상치 않아”
전은수 “윤 대통령 하루빨리 조선일보 봐야…조중동 심상치 않아”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471

조선일보의 경우 7월9일자 칼럼 <검찰 여태 뭐 하다 지금 이 전 대표 부부 소환해 논란 자초하나>, 7월10일자 칼럼 <문에겐 있었고 윤에겐 없는 것>, 7월11일자 사설 <정치평론가와 1시간 통화했다는 김 여사>, 7월12일자 칼럼 <박근혜 정부가 왜 무너졌겠나>, 7월13일자 칼럼 <김 여사의 그림자> 등을 냈다. 중앙일보는 7월11일자 사설 <야당은 탄핵 추진하는데 여당은 오로지 집안싸움만>, 7월15일자 칼럼 <김건희 여사가 만사가 된 기막힌 현실>을 실었고, 동아일보는 7월10일자 칼럼 <텔레그램 뒤의 김 여사, 사과는 국민 앞에 해야>를 게재했다.


위 리스트는, 지난 일주일간 모인 사설/칼럼 제목들이라고 합니다.
민주당 최고위원이 보수정권에 조선일보 권하는 사회...
이런게 이념을 넘어선 통합정치의 실현이다 그쵸? (아냐)(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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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7/10/A5LVIB2IJNAEPO6P5G4OSPRFTM/
[조선] [태평로] 文에겐 있었고 尹에겐 없는 것

궁금해서 찾아 읽어봤습니다. 문재인 고평가하는 칼럼이 조선일보에 실리는 지경에 왔나 했는데 그렇진 않... 더 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7/10/A5LVIB2IJNAEPO6P5G4OSPRFTM/
[조선] [태평로] 文에겐 있었고 尹에겐 없는 것

궁금해서 찾아 읽어봤습니다. 문재인 고평가하는 칼럼이 조선일보에 실리는 지경에 왔나 했는데 그렇진 않네요.

<문 전 대통령은 자기 가족을 감찰할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존재가 싫었을 것이다. 이미 양 전 원장은 밀려났고 총무비서관 역할도 느슨해졌다. 대통령 부인에 제동을 걸던 ‘노맨(No Man)’이 한발 물러나자 각종 의혹이 터지기 시작했다. 김 여사의 의상비 논란이 확산되고 인도 방문은 버킷 리스트 의혹으로 비화했다. 경호처는 김 여사 수영 강습으로 구설에 올랐다. 청와대 직원들은 대통령 딸과 수상한 금전 거래를 했다. 대통령 사위의 취업 청탁 의혹은 검찰 수사로 번졌다. 제동 장치가 풀린 결과였다.>

본인들 유니버스는 유지하면서 윤통 욕하는 기술적 칼럼이라 하겠습니다. 양정철을 조선일보가 칭찬하는 게 의미심장하군요.
3
허윤진남편
쟤들 조선일보 안볼껄요? 가세연 이런거나 볼껄요?
3
과학상자
조선일보라도 보라는 소리는 대선 후보 때부터 나왔었죠. ㅋㅋ 근데 저는 여전히 조중동의 행보가 2016년과는 달라보이는 게 김건희는 이제 더 이상 쉴드 못 치겠으니 제발 그만 좀 해달라는 읍소, 협박 같은 것이지 계속 이러면 본떼를 보여주겠어 이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중동 논조가 심상치 않았던 건 이번 정권에서 여러 차례 있었지만 좀만 지나가서 이재명 때리기 하면 마법같이 지지세를 회복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콘크리트층의 일부는 조금씩 이탈하겠지만 남아있는 콘크리트는 단련에 단련을 거듭해서 뭘 갖다대도 안 흔들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조중동의 핵심 메시지는 '이러다가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 되어 나라 망한다' 이거거든요.
2
더샤드
박근혜는 조선이랑 싸운건데, 지금 윤은 뭐랄까 통신두절 같은거죠.
1
과학상자
오 통신두절 그럴듯합니다 ㅋㅋ 발신만 하고 수신은 안하는 가카...
1
닭장군
가카 제에발 조중동이라도 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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