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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18 21:40:46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단골만 아는 메뉴…“이모, 그거 되죠?!”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2493 냉제육 조리법 재료: 싱싱하고 질 좋은 미박전지 500g과 소금 1큰술. 양념은 다진 마늘, 다진 양파, 고춧가루 각각 1큰술, 설탕 2큰술, 진간장 3큰술, 새우젓 약간. 1. 작은 냄비에 소금 1큰술과 고기를 통째로 넣고 2리터 정도의 찬물을 붓고 끓인다. 싱싱한 고기이므로 피를 빼고 그럴 것 없다. 파나 양파, 생강, 마늘, 후추알, 월계수, 술, 된장 등은 안 넣어도 된다. 믿으세요. 끓고 5분이 지나면 불을 끈다.(중요하다. 믿으세요) 뚜껑을 덮어 60분 이상 그대로 방치한다. 이러면 고기가 부드럽게 익는다. 믿기지 않으면 탐침 온도계로 고기 속을 찔러 재보면 된다. 80도 이상 나온다. 이게 저온조리다. 수비드라고 하는 저온조리는 ‘진공 포장지에 싸서’ 한다는 의미. 그냥 이렇게 저온에 익히는 방식도 있다. 2. 그동안 양념을 섞어 준비한다. 새우젓이 없으면 액젓이라도 조금 넣는다. 단맛은 설탕으로 조절하는데 원하면 더 넣어도 된다. 냉장고에 넣어둔다. 3. 고기를 꺼내고 흐르는 찬물에서 냉기를 뺀다. 얼음물을 쓰면 더 좋다. 고기를 꺼내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4. 2시간 이상 기다리고 고기를 꺼낸다. 최대한 얇게 저민다. 소스에 찍어 술을 마신다. 후식으로는 냉면! 탐라는 요리로 가득한데, 뉴스게시판에 음식 카테고리는 왜 없는 것 입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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