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대사는 “중한 관계는 외부 요소의 도전에도 직면했다. 미국이 전력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상황 속에 일각에선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데 베팅을 하고 있다”며 “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자 역사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5648?sid=100
“중한 양국은 이웃이고 동반자로 근대 이후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공동의 적에 대항하며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도왔고 힘을 합쳐 독립과 민족 해방을 이뤘다"면서도 "중국 정부는 중한 관계를 잘 발전시키려 하고 있는데 현재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직히 그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5388?sid=100
미국 중국 둘다 겪어보니 그래도 미국이 그나마 낫던데 말입니다.
게다가 우리 현충일 직후에 하는 말로서 저게 적절한지도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