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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13 11:19:14 |
Name | 곰곰이 |
Subject | 천공 "춘천에 기(氣) 다스리러 왔다" |
천공 "춘천에 기(氣) 다스리러 왔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7614 윤대통령 춘천 방문일에 기 다스리러 춘천에 나타난 천공 소식입니다. 우연히 대통령과 동선이 겹쳤을 수도 있지만, 김건희 방문 다음날 나타난 천공... 군수·경찰 나란히 '영접' https://omn.kr/24bry 우연히 김건희 여사가 서천에 방문한 다음날에 나타나 군수와 경찰 간부의 영접을 받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개입' 의혹 천공, 순천만국제박람회장 출현 https://omn.kr/23g4e 지난 4월에도 대통령 부부가 방문한 순천만에 나타났고 (존재감 무엇) 뉴욕에 등장한 천공…"여러 이유 있는 듯" https://www.nocutnews.co.kr/news/5821519 심지어 작년 대통령 미국 순방 기간에도 이슈가 됐었죠. 국힘 '무주공산' 사천·남해·하동 총선 입지자들 북적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190 한편 국힘 인사들은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천공을 모시기까지 (대체 왜?) 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저는 그냥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 최근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건 박근혜 정부 시절 춘추관장을 지낸 최상화 씨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멘토로 알려진 천공을 사천에 초대해 강연 자리를 펼쳤다.] 최 씨는 그동안 국회의원 선거와 사천시장 선거에 여러 차례 도전했으나 당내 경선 벽을 넘지 못했다. [내년 총선 출마도 유력해 지역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와 인연이 깊은 천공과의 친분을 내세워 차기 총선을 향한 입지를 다지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또 주목할만한 인사로 하동이 고향인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이 있다. 창원 5개 선거구 중 한 곳 또는 고향을 낀 사천·남해·하동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주명리와 역학에 밝은 조 부시장은 천공 등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야 뭐 그간 반농담으로 '야 천공이 용와대 실세 아니냐?' 이야기했었지만, 이 사람들은 진심인듯해서 무섭읍니다. 누가 봐도 국정 농단의 기운이 우주에 가득한데 메이저 언론이나 포털에선 천공 관련 기사를 찾기 쉽지 않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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