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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공동체에 협의된 룰을 일부 어기면서 주장을 세상에 알리는" 행위를 아무도 안 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고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고 있을까요.
오히려 안 그랬던 권력은 못 겪어 본 것 같습니다.
개중엔 군부 정권이 제일이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지칭한 '행위'의 주체가 권력자가 아니고, 권력을 가진 이후의 일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도 아니었다는 것 정도는 읽으셨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개중엔 군부 정권이 제일이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지칭한 '행위'의 주체가 권력자가 아니고, 권력을 가진 이후의 일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도 아니었다는 것 정도는 읽으셨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읽히는군요.
이재명 후보 실드 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제한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재명 후보와 묶어서 도매금으로 평가절하하려는 위 매체 만큼이나
숟가락 얹고 묻어가려는 이재명 후보도 별로예요.
시시한 플레이어들과 엮이는 중요한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단 댓글입니다.
이재명 후보 실드 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제한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재명 후보와 묶어서 도매금으로 평가절하하려는 위 매체 만큼이나
숟가락 얹고 묻어가려는 이재명 후보도 별로예요.
시시한 플레이어들과 엮이는 중요한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단 댓글입니다.
선생님은 혼자 사건의 진실을 이해하셨고, 저는 기자의 의도대로 읽고 엮인 뭐 그런건가요...?
김영삼 김대중, 아니 김문수만 되었어도 이렇게 적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아니 김문수만 되었어도 이렇게 적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공동체에 협의된 룰을 일부 어기는" (주장을 세상에 알리는 것과 아무 상관 없는 일로) 행위를
정치인 등의 사회지도층이 자랑스럽게 자행하고 그걸 잘한다 잘한다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살만한 사회에서 살고 있었겠죠
정치인 등의 사회지도층이 자랑스럽게 자행하고 그걸 잘한다 잘한다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살만한 사회에서 살고 있었겠죠
그런 행위가 사회전체적으로 필요하더라도 그게 응원이나 지원이 필요한 행위는 아닙니다. 그건 다들 하고싶은데 참는거거든요. 제한이 필요하지 장려는 불필요함.
환경이나 노동, 인권에 관해선 불가피하게 볼 수도 있다지만, 과연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과 사칭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행위들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고문으로 숨진 학생의 은폐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검시서를 절도했다거나,
목숨이 경각에 달린 환자를 태운 택시가 응급실을 가기 위해 신호위반 접촉사고 후 그대로 달렸다거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군 가혹행위를 견기다 못해 탈영 후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했다거나,
……….
하다 못해… 급설사를 만나 금지구역에 차를 세웠다던가… 꼭 크고 거창한 대의나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사정을 살펴 이해될 게 있고 아닌 게 있잖습니까.
공무원 사칭은 근다치고 음주는 어디에 붙일까요?
목숨이 경각에 달린 환자를 태운 택시가 응급실을 가기 위해 신호위반 접촉사고 후 그대로 달렸다거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군 가혹행위를 견기다 못해 탈영 후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했다거나,
……….
하다 못해… 급설사를 만나 금지구역에 차를 세웠다던가… 꼭 크고 거창한 대의나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사정을 살펴 이해될 게 있고 아닌 게 있잖습니까.
공무원 사칭은 근다치고 음주는 어디에 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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