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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12 20:51:03 |
Name | 오호라 |
Subject | 尹의 뚝심인사… 김문수에 힘 싣고 이동관 지명 강행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1233?sid=100 무엇보다 '한번 믿으면 끝까지 맡긴다'는 윤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이번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윤 대통령도 이 특보를 윤 정부가 추구하는 언론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데다 언론과 방송의 메커니즘 분석력이 높아 공영방송의 공정성 강화에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어서다. 최근 윤 대통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불참 선언 후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까지 김 위원장의 책임론이 제기됐지만 윤 대통령은 되레 힘을 실어줬다. 노사 법치주의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대통령실은 그동안 노조의 불법 폭력 시위를 불가피하게 진압한 일에 대해 노동 탄압 운운하는 한국노총의 행태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원칙론을 고수해왔다. ----------- 이 뚝심이 언제까지 갈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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