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1087096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10870964
어제도 했던 말이지만 추가로 나오는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아무래도 준스톤의 남도 대장정은 김종인 - 윤석열 - 준스톤 3인이 포함된 거대한 기획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윤핵관 용의자로 지목받았던 김재원이나 권성동(+ 정진석)이 막후에서 김종인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고, 김종인 선임 이후 만 하루도 되지 않아서 금태섭이나 임태희는 마치 준비된 것처럼 김종인의 휘하 선대위 합류를 즉각 결정했습니다. 모든 캠프 인원은 아니더라도 최상위 수뇌부들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유튜브 타령하던 김병준이나 준스톤이 빈집털이 들어간 장제원은 정황상 모른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흠.. 두 사람의 앞날이 별로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