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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02 20:49:36 |
Name | 주식하는 제로스 |
Subject | 이준석 JTBC 인터뷰 "당대표는 후보의 부하가 아니야" |
http://naver.me/xDK0hVvl 저는 이렇게 본인의 말을 돌려주는걸 좋아합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야" 라고 했던 말도 좋아했고요. 그걸 돌려주는 이준석 말도 좋군요. 익명인터뷰 음습한 짓도 싫고요. 할말있으면 앞에서 해야지. ㅡ 맨얼굴을 보여주는 미인(?)과 복면을 쓴 *자식들중 제가 누구편을 들지는 뻔한것 아닙니까? (소설대사 인용입니다..ㅡㅅ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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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을 떠나서 박빙의 대선을 앞두고 이런 승부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알고 그걸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군요. 한 인간으로서는 진짜 싫지만 동시에 감탄스럽달까요.
그냥 통합해서 윤석열 맘대로 하기
vs
준스톤이 할말 제대로 한 후 대립각 세우기
후자는 분열 후 힘도 못 쓰고 패배할 수도 있지만,
후자 후 봉합되는 상황이 국힘이 더 이길수 있을만한 시나리오 같다 생각합니다.
vs
준스톤이 할말 제대로 한 후 대립각 세우기
후자는 분열 후 힘도 못 쓰고 패배할 수도 있지만,
후자 후 봉합되는 상황이 국힘이 더 이길수 있을만한 시나리오 같다 생각합니다.
기존 정치인 다 늙어죽은 뒤에도 20년은 정치할 나이니까요. 적어도 다음 의원 총선비용은 이준석은 기부금 받아서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정도는 모일것.
(몇 달 전 스스로 한 말)
보수 정치인으로서 이준석은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대선을 이기면 그나마 지지자들의 기억이 희석돼서 조금의 희망이 있을지 모르지만 만약 대선 마저 진다면
적어도 보수층에선 다시는 지지 못 받을 거에요.
심상정의 반대포지션으로 남성청년당 같은 걸 창당하면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아직 원코인이 남아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위에서 여러 분이 말씀하시는 이준석의 소신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윤희숙 사퇴할 때 자기가 그렇게 욕하던 눈물쇼를 자기도 바로 시전하고 민주당보고 처벌 약하다면서 반드시 처벌한다던 부동산 12인 처벌도 유야무야. 자기가 그렇게 욕하는 구태 정치인들인 윤핵관들과 나이빼고 별로 다른 걸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내부총질을 조금 더 영악하게 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저는 그런 실패한 대통령 후보,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겠습니다. ]
어째 선거는 준슥찡이 찢고 있는 듯?
정치가 최고 엔터테인먼트인 나라의 젊은 세대에게도
바람이 불어 오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네요..이 뽕 맛보면 못 잃죠
어째 선거는 준슥찡이 찢고 있는 듯?
정치가 최고 엔터테인먼트인 나라의 젊은 세대에게도
바람이 불어 오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네요..이 뽕 맛보면 못 잃죠
이준석을 주변에서 보던 야권인사들이 예전부터 나이는 어린데 구태 정치인들을 바로 답습했다고 비판했죠.
지금도 내로남불하는 건 똑같습니다.
당대표인 자기와 상의를 안 하고 일을 진행한다고요? 7월에 송영길과 재난지원금 합의할 때도 이준석은 당내 최고위나 누구와도 상의하지않고 지멋대로 혼자가서 합의하고왔습니다. 그걸 당내에서 비판하자 스스로 당헌 당규대로 하면더 제왕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던 거도 이준석이에요.
자기는 그래놓고 정작 당헌 당규 그리고 스스로도 말했던 대선후보가 당연히 자의로 정할 수... 더 보기
지금도 내로남불하는 건 똑같습니다.
당대표인 자기와 상의를 안 하고 일을 진행한다고요? 7월에 송영길과 재난지원금 합의할 때도 이준석은 당내 최고위나 누구와도 상의하지않고 지멋대로 혼자가서 합의하고왔습니다. 그걸 당내에서 비판하자 스스로 당헌 당규대로 하면더 제왕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던 거도 이준석이에요.
자기는 그래놓고 정작 당헌 당규 그리고 스스로도 말했던 대선후보가 당연히 자의로 정할 수... 더 보기
이준석을 주변에서 보던 야권인사들이 예전부터 나이는 어린데 구태 정치인들을 바로 답습했다고 비판했죠.
지금도 내로남불하는 건 똑같습니다.
당대표인 자기와 상의를 안 하고 일을 진행한다고요? 7월에 송영길과 재난지원금 합의할 때도 이준석은 당내 최고위나 누구와도 상의하지않고 지멋대로 혼자가서 합의하고왔습니다. 그걸 당내에서 비판하자 스스로 당헌 당규대로 하면더 제왕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던 거도 이준석이에요.
자기는 그래놓고 정작 당헌 당규 그리고 스스로도 말했던 대선후보가 당연히 자의로 정할 수 있는 인사권을 가지고 자기에게 상의가 없었다고 그러는 건 모순의 극치죠.
누군지 밝히지 않는 측근이 자신을 모욕했다고요? 이준석은 지난 주만 해도 윤석열이 (유산해서 애가 없는데) 육아경험 없으니 이해 못 할 거라고 했어요. 이런 발언을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하던 게 이준석입니다.
그리고 정작 그런 측근이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면 됩니다. 그러면 정리가 되든지 윤석열도 해명을 하겠죠.
소장파의원이거나 패널이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당대표가 대선 100일도 안 남기고 저런다? 저게 말이 됩니까
지금도 내로남불하는 건 똑같습니다.
당대표인 자기와 상의를 안 하고 일을 진행한다고요? 7월에 송영길과 재난지원금 합의할 때도 이준석은 당내 최고위나 누구와도 상의하지않고 지멋대로 혼자가서 합의하고왔습니다. 그걸 당내에서 비판하자 스스로 당헌 당규대로 하면더 제왕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던 거도 이준석이에요.
자기는 그래놓고 정작 당헌 당규 그리고 스스로도 말했던 대선후보가 당연히 자의로 정할 수 있는 인사권을 가지고 자기에게 상의가 없었다고 그러는 건 모순의 극치죠.
누군지 밝히지 않는 측근이 자신을 모욕했다고요? 이준석은 지난 주만 해도 윤석열이 (유산해서 애가 없는데) 육아경험 없으니 이해 못 할 거라고 했어요. 이런 발언을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하던 게 이준석입니다.
그리고 정작 그런 측근이 있다면 당당하게 밝히면 됩니다. 그러면 정리가 되든지 윤석열도 해명을 하겠죠.
소장파의원이거나 패널이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당대표가 대선 100일도 안 남기고 저런다? 저게 말이 됩니까
저는 그리 보지 않습니다. 대선을 패배하는 그 순간 이준석은 유승민과는 비교도 안 될 겁니다.
유승민은 당시에 박근혜가 한 짓거리가 원체 어이가 없으니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유리한 선거를 당대표가 나서서 후보를 디스하며 지게만든다?
그걸로 이준석은 보수 후보로는 영원히 재기 못할 겁니다.
당대표라면 설사 저런 일들이 있더라고 삭히거나 당을 이기게 하는 게 최우선이죠.
박근혜 , 문재인도 없는 자리에선 아랫사람들에게 욕먹던 게 세상사 아닙니까.
그런데 애초... 더 보기
유승민은 당시에 박근혜가 한 짓거리가 원체 어이가 없으니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유리한 선거를 당대표가 나서서 후보를 디스하며 지게만든다?
그걸로 이준석은 보수 후보로는 영원히 재기 못할 겁니다.
당대표라면 설사 저런 일들이 있더라고 삭히거나 당을 이기게 하는 게 최우선이죠.
박근혜 , 문재인도 없는 자리에선 아랫사람들에게 욕먹던 게 세상사 아닙니까.
그런데 애초... 더 보기
저는 그리 보지 않습니다. 대선을 패배하는 그 순간 이준석은 유승민과는 비교도 안 될 겁니다.
유승민은 당시에 박근혜가 한 짓거리가 원체 어이가 없으니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유리한 선거를 당대표가 나서서 후보를 디스하며 지게만든다?
그걸로 이준석은 보수 후보로는 영원히 재기 못할 겁니다.
당대표라면 설사 저런 일들이 있더라고 삭히거나 당을 이기게 하는 게 최우선이죠.
박근혜 , 문재인도 없는 자리에선 아랫사람들에게 욕먹던 게 세상사 아닙니까.
그런데 애초에 대선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가지고 들어줄 이유도 의무도 없는데 자기말 안 들어준다고 저렇게 깽판을 치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죠. 정작 윤석열이 영입하려던 김영희는 이재명에게 가게하고 자기가 요청해서 받은 홍보위는 대표로서 양해를 받은 거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죠.
유승민은 당시에 박근혜가 한 짓거리가 원체 어이가 없으니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유리한 선거를 당대표가 나서서 후보를 디스하며 지게만든다?
그걸로 이준석은 보수 후보로는 영원히 재기 못할 겁니다.
당대표라면 설사 저런 일들이 있더라고 삭히거나 당을 이기게 하는 게 최우선이죠.
박근혜 , 문재인도 없는 자리에선 아랫사람들에게 욕먹던 게 세상사 아닙니까.
그런데 애초에 대선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가지고 들어줄 이유도 의무도 없는데 자기말 안 들어준다고 저렇게 깽판을 치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죠. 정작 윤석열이 영입하려던 김영희는 이재명에게 가게하고 자기가 요청해서 받은 홍보위는 대표로서 양해를 받은 거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죠.
지지자들이나 반대론자들이나 애 취급 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준석이 뭐만 하면 젊은 치기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이상하지만, 이준석이 뭐만 하면 대의를 위해, 신념을 지키며 진행 했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들도 제가 느끼기에 애 취급하는건 똑같습니다.
이준석도 정치인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정치를 하기 위해 필요하면 파워 게임을 할 수 있는건데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정치 하려고 생업 포기하고 억지로 뛰어든 사람이 아닌데 뭘 하건 '아무튼 맘대로 안되니까 떼 쓰는거다' '이준석은 대의와 순리를 위해 신념대로 했는데 구태 정치인들이 판을 망친다' 왜 다들 아직도 애새끼마냥 보는지 모르겠네요 서른 일곱살인데...;
이준석도 정치인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정치를 하기 위해 필요하면 파워 게임을 할 수 있는건데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정치 하려고 생업 포기하고 억지로 뛰어든 사람이 아닌데 뭘 하건 '아무튼 맘대로 안되니까 떼 쓰는거다' '이준석은 대의와 순리를 위해 신념대로 했는데 구태 정치인들이 판을 망친다' 왜 다들 아직도 애새끼마냥 보는지 모르겠네요 서른 일곱살인데...;
홍준표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어린애로 생각한다면 이준석도 윤석열을 정치 미숙아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저기 인터뷰에서도 당장 정치 신인 타령하는데 저는 거기에서 윤석열에 대한 무시를 읽었습니다. 본인도 대단한 정치이력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이미 둘은 갈라져서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에게 윤석열이 섭섭하게 대우했다는 리플들 아랫 글에서 봤는데, 맞는 말씀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윤석열에게도 이준석이 이런저런 결례들을 많이 범했죠. 누구 일... 더 보기
이미 둘은 갈라져서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에게 윤석열이 섭섭하게 대우했다는 리플들 아랫 글에서 봤는데, 맞는 말씀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윤석열에게도 이준석이 이런저런 결례들을 많이 범했죠. 누구 일... 더 보기
홍준표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어린애로 생각한다면 이준석도 윤석열을 정치 미숙아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저기 인터뷰에서도 당장 정치 신인 타령하는데 저는 거기에서 윤석열에 대한 무시를 읽었습니다. 본인도 대단한 정치이력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이미 둘은 갈라져서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에게 윤석열이 섭섭하게 대우했다는 리플들 아랫 글에서 봤는데, 맞는 말씀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윤석열에게도 이준석이 이런저런 결례들을 많이 범했죠. 누구 일방의 잘못이 아니라 쌍방과오인데 좋게좋게 화해는 글렀다고 봐야죠. 그럼 해결책은? 말씀하신대로 당헌당규를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표현의 수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이재명에게 이상이가 들이박은게 해당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이준석의 현재 행동도 냉정히 따지면 해당행위죠.
이미 둘은 갈라져서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에게 윤석열이 섭섭하게 대우했다는 리플들 아랫 글에서 봤는데, 맞는 말씀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윤석열에게도 이준석이 이런저런 결례들을 많이 범했죠. 누구 일방의 잘못이 아니라 쌍방과오인데 좋게좋게 화해는 글렀다고 봐야죠. 그럼 해결책은? 말씀하신대로 당헌당규를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표현의 수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이재명에게 이상이가 들이박은게 해당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이준석의 현재 행동도 냉정히 따지면 해당행위죠.
골든크로스나온 건 최근 여론조사 중 딱 하나 입니다. 그 조사 업체는 8월달에 한 번 조사한 게 다인데 (당시에도 윤석열이 70% 조사에서 이기고 있었음) 거기에서도 10%차이인가로 지게 나온 곳으로 압니다.
이준석불화+ 이수정영입이 반영된 조사들 요 며칠 사이에 나온 거 보시면 컨벤션 효과 있기 전 10월달 조사와 대동소이합니다. 그걸 좁혀졌다고 볼 수도 있고, 컨벤션효과가 빠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계속 윤석열이 우세로 나오고요.
무엇보다 윤석열 지지율 빠지게 한 건 이수정영입이 아니라 김종인과 이준석이 계속 선대위 출발 못 하게 하고 지지부진하게 3주 넘게 끌면서 아무 활동 못 하게 돼서 그런 게 더 큽니다.
이준석불화+ 이수정영입이 반영된 조사들 요 며칠 사이에 나온 거 보시면 컨벤션 효과 있기 전 10월달 조사와 대동소이합니다. 그걸 좁혀졌다고 볼 수도 있고, 컨벤션효과가 빠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계속 윤석열이 우세로 나오고요.
무엇보다 윤석열 지지율 빠지게 한 건 이수정영입이 아니라 김종인과 이준석이 계속 선대위 출발 못 하게 하고 지지부진하게 3주 넘게 끌면서 아무 활동 못 하게 돼서 그런 게 더 큽니다.
빠지고 있었고 오르고 있었어요.
그 추세를 바꿀만한 재료는 없었고요.
그 선대위 출발하고 지지율빠지는 속도가 가속화한것 같은데요?
저는 이수정이 지지율빠지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선대위 자체가 지지율빠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정은 +- 0쯤..?)
그 추세를 바꿀만한 재료는 없었고요.
그 선대위 출발하고 지지율빠지는 속도가 가속화한것 같은데요?
저는 이수정이 지지율빠지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선대위 자체가 지지율빠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정은 +- 0쯤..?)
이준석에 대한 호오는 제쳐두고,
기성의 원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든 것 그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그것도 오직 메시지 하나로.
조국사태를 비판했다가 바로 꼬리 내린 민주당 초선들이나, 정의당의 페미니즘 무새들이랑은 격이 다른 행보.
기성의 원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든 것 그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그것도 오직 메시지 하나로.
조국사태를 비판했다가 바로 꼬리 내린 민주당 초선들이나, 정의당의 페미니즘 무새들이랑은 격이 다른 행보.
실리에 명분을 묻히는 것도 일종의 실력이라
저는 애라서 신념타령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라 신념타령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거라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ㅋㅋㅋ
젊어서 자산을 복리로 쌓을 시간적 유리함이 있다능..
저는 애라서 신념타령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라 신념타령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거라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ㅋㅋㅋ
젊어서 자산을 복리로 쌓을 시간적 유리함이 있다능..
이준석의 기획력이 대단한게 마침 오늘 윤석열은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근데 언론에서 일제히 '원로들'을 만났다고 적었고, 당연히 이 의례적일 수 있던 식사 자리는 이준석 키워드 하나로 엄청 부각되었어요. 젊(어보이는)준석과 늙(은)석열의 대비 그 자체였죠. 마침 김종인이 같은 식당 들린 것도 너무 웃깁니다. 대놓고 윤석열 길들이기하겠다는거죠. 윤석열 입장에서도 이쯤되면 본인이 이준석 찾아가기는 면이 안살긴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에 대한 호오, 이번 행동에 대한 비판과 칭찬은 모두 이해가 갑니다. 나쁘게 보면 그냥 어그로 끄는 선타기를 하는건데, 그게 바로 요즘 셀럽이 가져야할 최고 덕목인길요.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에 대한 호오, 이번 행동에 대한 비판과 칭찬은 모두 이해가 갑니다. 나쁘게 보면 그냥 어그로 끄는 선타기를 하는건데, 그게 바로 요즘 셀럽이 가져야할 최고 덕목인길요.
당무우선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무슨 일이든 맘대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있으니 무슨 법이든 맘대로 입법해도 옳다고 칭찬해주던가요?
추미애가 검찰총장 징계권을 갖고 있으니 무슨 이유를 대서든지 검찰총장을 징계해도 옳다고 하던가요?
그런식으로 할꺼면 이번에 국힘 사무총장 바꾸고, 선대위원장 김병준으로 정할때 이준석이랑 논의는 왜합니까?
선생님 말마따나 당무우선권이 후보에게 있으니 후보 맘대로 다 하면 되는건데요?
당무우선권을 대선후보에게 주는건 후보가 무슨 일이든 후보의 결정대로... 더 보기
우리가 언제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있으니 무슨 법이든 맘대로 입법해도 옳다고 칭찬해주던가요?
추미애가 검찰총장 징계권을 갖고 있으니 무슨 이유를 대서든지 검찰총장을 징계해도 옳다고 하던가요?
그런식으로 할꺼면 이번에 국힘 사무총장 바꾸고, 선대위원장 김병준으로 정할때 이준석이랑 논의는 왜합니까?
선생님 말마따나 당무우선권이 후보에게 있으니 후보 맘대로 다 하면 되는건데요?
당무우선권을 대선후보에게 주는건 후보가 무슨 일이든 후보의 결정대로... 더 보기
당무우선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무슨 일이든 맘대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있으니 무슨 법이든 맘대로 입법해도 옳다고 칭찬해주던가요?
추미애가 검찰총장 징계권을 갖고 있으니 무슨 이유를 대서든지 검찰총장을 징계해도 옳다고 하던가요?
그런식으로 할꺼면 이번에 국힘 사무총장 바꾸고, 선대위원장 김병준으로 정할때 이준석이랑 논의는 왜합니까?
선생님 말마따나 당무우선권이 후보에게 있으니 후보 맘대로 다 하면 되는건데요?
당무우선권을 대선후보에게 주는건 후보가 무슨 일이든 후보의 결정대로 따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무우선권을 후보가 갖고 있으니 후보가 그 권리를 활용해서 [당을 이끄는 것]이죠
당대표를 이준석을 뽑은 당원은 가짜 당원이고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뽑은 당원은 진짜 당원이고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이준석 대표도 윤석열후보도 당원의 선거로 뽑인 당의 대표자들이고,
이 둘은 당연히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서로 상의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윤석열 후보가 당무우선권이라는 권리를 갖고 있으면
그 권리는 이준석 대표를 통해 표출되는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도
당연히 활용되어야 하는겁니다.
우리가 언제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있으니 무슨 법이든 맘대로 입법해도 옳다고 칭찬해주던가요?
추미애가 검찰총장 징계권을 갖고 있으니 무슨 이유를 대서든지 검찰총장을 징계해도 옳다고 하던가요?
그런식으로 할꺼면 이번에 국힘 사무총장 바꾸고, 선대위원장 김병준으로 정할때 이준석이랑 논의는 왜합니까?
선생님 말마따나 당무우선권이 후보에게 있으니 후보 맘대로 다 하면 되는건데요?
당무우선권을 대선후보에게 주는건 후보가 무슨 일이든 후보의 결정대로 따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무우선권을 후보가 갖고 있으니 후보가 그 권리를 활용해서 [당을 이끄는 것]이죠
당대표를 이준석을 뽑은 당원은 가짜 당원이고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뽑은 당원은 진짜 당원이고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이준석 대표도 윤석열후보도 당원의 선거로 뽑인 당의 대표자들이고,
이 둘은 당연히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서로 상의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윤석열 후보가 당무우선권이라는 권리를 갖고 있으면
그 권리는 이준석 대표를 통해 표출되는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도
당연히 활용되어야 하는겁니다.
윤석열한테 그냥 쉬운 길 가면 되는데 이렇게 똥볼만 차는 게 한심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어쨌든 지금 윤에게 놓인 상황은 꽤 어려운 양자택일이거든요.
조국과 추미애와의 대결구도에서 국힘의 당심은 윤을 선택했고, 입당 전부터 윤에게는 구 자한당계들이 어느 정도 붙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 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하고 구태 자한당(혹은 기성 보수 정치인) 들이 들어오는 그림도 있었을 거에요. 그 사이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자리에 뜬금포로 당선되면서 보수당 이미지 쇄신되고 정치적 효능감을 부여받은 청년층(주... 더 보기
조국과 추미애와의 대결구도에서 국힘의 당심은 윤을 선택했고, 입당 전부터 윤에게는 구 자한당계들이 어느 정도 붙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 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하고 구태 자한당(혹은 기성 보수 정치인) 들이 들어오는 그림도 있었을 거에요. 그 사이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자리에 뜬금포로 당선되면서 보수당 이미지 쇄신되고 정치적 효능감을 부여받은 청년층(주... 더 보기
윤석열한테 그냥 쉬운 길 가면 되는데 이렇게 똥볼만 차는 게 한심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어쨌든 지금 윤에게 놓인 상황은 꽤 어려운 양자택일이거든요.
조국과 추미애와의 대결구도에서 국힘의 당심은 윤을 선택했고, 입당 전부터 윤에게는 구 자한당계들이 어느 정도 붙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 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하고 구태 자한당(혹은 기성 보수 정치인) 들이 들어오는 그림도 있었을 거에요. 그 사이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자리에 뜬금포로 당선되면서 보수당 이미지 쇄신되고 정치적 효능감을 부여받은 청년층(주로 남성)이 국힘에 모이게 됐습니다.
문제는 윤은 지속적으로 당대표에게 공격당하고 있는데 이게 윤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약점을 공격당하는 것이거든요. 선출직 경험이 없어 선거경험이 없다, 정견이 부족하다. 아직 정치 신인이어서 미숙한 점이 많다. 주변에 하이에나, 똥파리들이 많다.
문제는 이준석이 민주적 방식으로 당선된 것에 본인의 정통성이 있듯이 윤도 어쨌든 합의한 룰에 따라서 당선된 정통성 있는 후보입니다. 민심은 윤<홍이라구요? 어쨌든 룰은 당50여조50이었죠. 심지어 여조100 반대한 건 홍준표였구요. 그럼 배우의 매니저가 되서 도와줘야지 계속 배우 욕하고 다니는 게 맞는 건지 의심스럽죠.
당내 구태 계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준석의 문제의식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똥파리라고 지칭하면 그 후보는 똥이라는 말밖에 더 되나요? 윤핵관이든 뭐든 윤석열 주변 인물들을 하이에나 같은 식으로 지칭하고도 서로 좋은 말이 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능지가 의문입니다.
윤은 어쨌든 이준석이 이렇게 동네방네 약점을 더 떠들고 다니면서 더더욱 정치 신인으로 미숙함을 보여주고 있고, 원래 리더십이 강점이 아닌데도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 토론 대비해서 움직여도 모자랄 판에 왜 약점을 더 후벼파는지 의문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윤의 똥볼에는 이준석도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어요. 윤이 똥볼을 차도록 이준석이 갈등을 더 드러내고 보여주고 있죠.
조국과 추미애와의 대결구도에서 국힘의 당심은 윤을 선택했고, 입당 전부터 윤에게는 구 자한당계들이 어느 정도 붙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 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하고 구태 자한당(혹은 기성 보수 정치인) 들이 들어오는 그림도 있었을 거에요. 그 사이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자리에 뜬금포로 당선되면서 보수당 이미지 쇄신되고 정치적 효능감을 부여받은 청년층(주로 남성)이 국힘에 모이게 됐습니다.
문제는 윤은 지속적으로 당대표에게 공격당하고 있는데 이게 윤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약점을 공격당하는 것이거든요. 선출직 경험이 없어 선거경험이 없다, 정견이 부족하다. 아직 정치 신인이어서 미숙한 점이 많다. 주변에 하이에나, 똥파리들이 많다.
문제는 이준석이 민주적 방식으로 당선된 것에 본인의 정통성이 있듯이 윤도 어쨌든 합의한 룰에 따라서 당선된 정통성 있는 후보입니다. 민심은 윤<홍이라구요? 어쨌든 룰은 당50여조50이었죠. 심지어 여조100 반대한 건 홍준표였구요. 그럼 배우의 매니저가 되서 도와줘야지 계속 배우 욕하고 다니는 게 맞는 건지 의심스럽죠.
당내 구태 계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준석의 문제의식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똥파리라고 지칭하면 그 후보는 똥이라는 말밖에 더 되나요? 윤핵관이든 뭐든 윤석열 주변 인물들을 하이에나 같은 식으로 지칭하고도 서로 좋은 말이 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능지가 의문입니다.
윤은 어쨌든 이준석이 이렇게 동네방네 약점을 더 떠들고 다니면서 더더욱 정치 신인으로 미숙함을 보여주고 있고, 원래 리더십이 강점이 아닌데도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 토론 대비해서 움직여도 모자랄 판에 왜 약점을 더 후벼파는지 의문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윤의 똥볼에는 이준석도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어요. 윤이 똥볼을 차도록 이준석이 갈등을 더 드러내고 보여주고 있죠.
당심은 그러니까 당대표라는 인물이 왜 더 저러는지 의구심을 보내는 거고 이준석은 대중들에게 봐라 이 구태들이 원래 이렇다라고 일갈하죠. 재보궐 직전까지 자한당-국민의힘이 그자찍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지 최악인 정당인 걸 국민들에게 굳이 상기시켜 줘야 하나요? ㅋㅋㅋㅋ
윤은 이제 양자택일에 몰렸습니다. 김병준 체제를 다시 뒤엎고 이준석한테 읍소하거나 아니면 이준석을 탄핵하는 거죠. 윤핵관으로 지목된 한 명은 앞선 장제원 김성태처럼 접니다 자진신고하고 꺼지고 말이죠.그란데 어느 쪽도 만만한 길은 아닙니다. 이준석을 치면 동네방네... 더 보기
윤은 이제 양자택일에 몰렸습니다. 김병준 체제를 다시 뒤엎고 이준석한테 읍소하거나 아니면 이준석을 탄핵하는 거죠. 윤핵관으로 지목된 한 명은 앞선 장제원 김성태처럼 접니다 자진신고하고 꺼지고 말이죠.그란데 어느 쪽도 만만한 길은 아닙니다. 이준석을 치면 동네방네... 더 보기
당심은 그러니까 당대표라는 인물이 왜 더 저러는지 의구심을 보내는 거고 이준석은 대중들에게 봐라 이 구태들이 원래 이렇다라고 일갈하죠. 재보궐 직전까지 자한당-국민의힘이 그자찍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지 최악인 정당인 걸 국민들에게 굳이 상기시켜 줘야 하나요? ㅋㅋㅋㅋ
윤은 이제 양자택일에 몰렸습니다. 김병준 체제를 다시 뒤엎고 이준석한테 읍소하거나 아니면 이준석을 탄핵하는 거죠. 윤핵관으로 지목된 한 명은 앞선 장제원 김성태처럼 접니다 자진신고하고 꺼지고 말이죠.그란데 어느 쪽도 만만한 길은 아닙니다. 이준석을 치면 동네방네 내가 구태임을 선포하는 거고 자기 주변 선대위를 다 갈아엎는 건 글쎄요, 대선이 그렇게 몇명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선거는 아니죠. 그런데 이 거지같은 구도를 만든 게 누구다? 머리 좋은 몇명만 있으면 몇천만 단위 선거 치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대표다.
자한당이 구태란 건 다 압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자한당이 구태라는 건 잠시 잊었고 민주당도 똑같이 엿같다는 걸 깨달은 상황이라는 거죠. 거기에 그자찍 하고 있는 게 그 당 당대표라는 게 지금인 겁니다.
윤은 이제 양자택일에 몰렸습니다. 김병준 체제를 다시 뒤엎고 이준석한테 읍소하거나 아니면 이준석을 탄핵하는 거죠. 윤핵관으로 지목된 한 명은 앞선 장제원 김성태처럼 접니다 자진신고하고 꺼지고 말이죠.그란데 어느 쪽도 만만한 길은 아닙니다. 이준석을 치면 동네방네 내가 구태임을 선포하는 거고 자기 주변 선대위를 다 갈아엎는 건 글쎄요, 대선이 그렇게 몇명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선거는 아니죠. 그런데 이 거지같은 구도를 만든 게 누구다? 머리 좋은 몇명만 있으면 몇천만 단위 선거 치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대표다.
자한당이 구태란 건 다 압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자한당이 구태라는 건 잠시 잊었고 민주당도 똑같이 엿같다는 걸 깨달은 상황이라는 거죠. 거기에 그자찍 하고 있는 게 그 당 당대표라는 게 지금인 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윤이 대선과 자한당 쇄신을 이루는 길은 스탈린이 부하린하고 손잡고 프레오브라젠스키같은 트로츠키파 숙청하고, 그 다음에 레닌주의 좌파 논리로 부하린을 숙청했던 것처럼 처음엔 자한당 구태랑 손잡고 대선 승리하고, 다음엔 이준석 논리로 구태 숙청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대선까지 100일 남은 상황에서 둘 다 해라? 그것도 구태부터 당장? 이게 지금 말이 되나요.
그런데 대선까지 100일 남은 상황에서 둘 다 해라? 그것도 구태부터 당장? 이게 지금 말이 되나요.
윤석열 이준석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요. 이준석은 승부수를 띄울줄 아는데, 윤석열은 그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이 언론 활용에 정말 능하네요.
이준석이 저렇게 들이받는 것을 해당행위라고 볼 사람도 있겠으나, 결국 그 해당행위로 가장 크게 손해볼 사람은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중진들은 윤석열이 당선되거나 안되거나 간에 어떻게든 자기 살길 찾으려고 아득바득할 사람들이에요.
이준석을 자기정치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이준석이 너무 이기적으로 자기 이익만 노린다고 생각하지만, 윤석열은 자기 이익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는 것 같아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준석이 교활하다면 윤석열은 무능하고 답답하네요.
이준석이 저렇게 들이받는 것을 해당행위라고 볼 사람도 있겠으나, 결국 그 해당행위로 가장 크게 손해볼 사람은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중진들은 윤석열이 당선되거나 안되거나 간에 어떻게든 자기 살길 찾으려고 아득바득할 사람들이에요.
이준석을 자기정치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이준석이 너무 이기적으로 자기 이익만 노린다고 생각하지만, 윤석열은 자기 이익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는 것 같아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준석이 교활하다면 윤석열은 무능하고 답답하네요.
트럼프도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런 흐름이라면 언젠가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는 날도 올 수 있겠죠...음...이미 정치와 멀지만 더 격렬하게 멀어지고 싶은 느낌..ㅎㅎ ㅠㅠ
이준석 본인은 대선 승리보다 보수당 이미지 쇄신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저러나본데(또 자기를 공격한 기성 보수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도 있겠고) 지금 대선보다 보수당 이미지 쇄신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2030청년층밖에 없을 걸요? ㅋㅋㅋㅋ
민주당이 조국 때 위선 보여주고 추미애 때 권력형 비리 보여주고 부동산으로 무능을 보여주면서 보수당 정책에 대한 설득력이 생기고자 하는 시점에 인물들이 쓰레기라는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에 쓰레기만 파니까 그거라도 먹어야죠.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검찰... 더 보기
민주당이 조국 때 위선 보여주고 추미애 때 권력형 비리 보여주고 부동산으로 무능을 보여주면서 보수당 정책에 대한 설득력이 생기고자 하는 시점에 인물들이 쓰레기라는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에 쓰레기만 파니까 그거라도 먹어야죠.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검찰... 더 보기
이준석 본인은 대선 승리보다 보수당 이미지 쇄신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저러나본데(또 자기를 공격한 기성 보수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도 있겠고) 지금 대선보다 보수당 이미지 쇄신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2030청년층밖에 없을 걸요? ㅋㅋㅋㅋ
민주당이 조국 때 위선 보여주고 추미애 때 권력형 비리 보여주고 부동산으로 무능을 보여주면서 보수당 정책에 대한 설득력이 생기고자 하는 시점에 인물들이 쓰레기라는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에 쓰레기만 파니까 그거라도 먹어야죠.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검찰청을 외청으로 독립성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맞는 말이고 당대표는 대선후보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말은 대선후보-당대표 관계가 배우-매니저 관계라는 걸 이해하면 틀린 말입니다. 이게 뭔 독립성 보장 이슈인가요? 토론하면서 상대방 말 되돌려서 멕이는 것만 배웠나본데 상황을 곱씹어 보면 황당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조국 때 위선 보여주고 추미애 때 권력형 비리 보여주고 부동산으로 무능을 보여주면서 보수당 정책에 대한 설득력이 생기고자 하는 시점에 인물들이 쓰레기라는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에 쓰레기만 파니까 그거라도 먹어야죠.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검찰청을 외청으로 독립성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맞는 말이고 당대표는 대선후보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말은 대선후보-당대표 관계가 배우-매니저 관계라는 걸 이해하면 틀린 말입니다. 이게 뭔 독립성 보장 이슈인가요? 토론하면서 상대방 말 되돌려서 멕이는 것만 배웠나본데 상황을 곱씹어 보면 황당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선은 구태 때문에 이긴 게 아닙니다. 홍준표의 오판 때문이죠. 홍준표의 대중 소구력이 본인도 놀랄 정도로 잘 먹혔고, 막상 홍이 기대했던 당심에서는 홍의 생각과 다르게 윤을 지지했죠.
홍은 과거 총선 때도 당을 위해 험지 나가라는 말도 거부하고 무소속으로 탈당해서 자한당 자리 하나 뺏고 하면서 이미 자한당 지지자들한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였죠. 특히 [조국]사태에서 김어준 방송 나가서 수사 과도했다는 말을 한 데서 강을 건넌 거죠. 그 당심을 오판하고 당50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게 홍이었던 거구요.
경선 직 후 홍차넷에도 올라왔던 탈당러시 건도 생각나네요. 이준석과 김재원이 언쟁이 붙었고, 홍차넷에도 김재원을 비웃는 반응이었죠.
팩트는 탈당 인원보다 신규당원이 7000명 늘었고
20대 탈당,입당 인원도 이준석이 말 한 거보다 미미한 400 명 이었습니다.(2100명탈당, 1700 입당)
당대표란 사람이 대선후보가 결정 되자말자
윤후보는 2030 인기 없어요~ 다 탈당하고 있어요~라고 떠벌이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다녔는데 결국 거짓이었고 여론조사도 2030 에서 이재명에게 격차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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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탈당 인원보다 신규당원이 7000명 늘었고
20대 탈당,입당 인원도 이준석이 말 한 거보다 미미한 400 명 이었습니다.(2100명탈당, 1700 입당)
당대표란 사람이 대선후보가 결정 되자말자
윤후보는 2030 인기 없어요~ 다 탈당하고 있어요~라고 떠벌이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다녔는데 결국 거짓이었고 여론조사도 2030 에서 이재명에게 격차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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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직 후 홍차넷에도 올라왔던 탈당러시 건도 생각나네요. 이준석과 김재원이 언쟁이 붙었고, 홍차넷에도 김재원을 비웃는 반응이었죠.
팩트는 탈당 인원보다 신규당원이 7000명 늘었고
20대 탈당,입당 인원도 이준석이 말 한 거보다 미미한 400 명 이었습니다.(2100명탈당, 1700 입당)
당대표란 사람이 대선후보가 결정 되자말자
윤후보는 2030 인기 없어요~ 다 탈당하고 있어요~라고 떠벌이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다녔는데 결국 거짓이었고 여론조사도 2030 에서 이재명에게 격차가 있었고요.
실제로 그래도 당대표는 숨기거나 포장을 해줘야 할 판에 오히려 반대로 거짓말을 얘기하며 자기가 더 눈에 띄려는 짓만 했고요.
이런 게 바로 해당행위죠. 저런 걸 후보, 캠프, 지지자 들이 받아주고 있었는데 자기가 해온 짓에 대한 기억은 없나봅니다.
팩트는 탈당 인원보다 신규당원이 7000명 늘었고
20대 탈당,입당 인원도 이준석이 말 한 거보다 미미한 400 명 이었습니다.(2100명탈당, 1700 입당)
당대표란 사람이 대선후보가 결정 되자말자
윤후보는 2030 인기 없어요~ 다 탈당하고 있어요~라고 떠벌이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다녔는데 결국 거짓이었고 여론조사도 2030 에서 이재명에게 격차가 있었고요.
실제로 그래도 당대표는 숨기거나 포장을 해줘야 할 판에 오히려 반대로 거짓말을 얘기하며 자기가 더 눈에 띄려는 짓만 했고요.
이런 게 바로 해당행위죠. 저런 걸 후보, 캠프, 지지자 들이 받아주고 있었는데 자기가 해온 짓에 대한 기억은 없나봅니다.
온전한 내부자가 될 수 없는 내부자라면
판을 까뒤집고 과락/평락 인원들 쳐내는 개혁행위가 본인의 정치 정체성이 되거든요.
저도 대충 비슷한 입장이라서 맥락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읍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도 일부는 납득하고 일부는 안하겠죠. 그것은 선거에서 무엇을 원하느냐의 개인차가 있는 것이라 황희정승님이 옳으신거고(...)
판을 까뒤집고 과락/평락 인원들 쳐내는 개혁행위가 본인의 정치 정체성이 되거든요.
저도 대충 비슷한 입장이라서 맥락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읍니다.
유권자 입장에서도 일부는 납득하고 일부는 안하겠죠. 그것은 선거에서 무엇을 원하느냐의 개인차가 있는 것이라 황희정승님이 옳으신거고(...)
홍은 오판이라기보다 막판에 떠서 흥행잘한거고.. 원래 윤이 압도적 우세였는데요. 홍은 이 결과도 예상이상 선전한거죠.
구태 조직력이 당심으로서 윤을 잡아준거죠. 본래라면 박근혜 잡아넣은 윤도 미운털로 홍보다 나을것도 없었습니다. 근데 심지어 친박이 윤 텃밭이 될 수 있었던건 구세력 조직력 힘을 무시할 수 없었죠.
구태 조직력이 당심으로서 윤을 잡아준거죠. 본래라면 박근혜 잡아넣은 윤도 미운털로 홍보다 나을것도 없었습니다. 근데 심지어 친박이 윤 텃밭이 될 수 있었던건 구세력 조직력 힘을 무시할 수 없었죠.
순서를 바꾸지 마세요. 이준석이 그렇게 얘기하고 다닌게 아니라 김재원이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겁니다. 순서를 바꿔서 생각하시니까 말도 안되는 짓이 되죠.
이준석이 2030탈당해요~ 한게 아니라
김재원이 2030 별로 탈당도 안함 40명임
하고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거고 김재원도 본인 말 틀린걸 인정했는데
별로 얼마되지도 않은 일을 틀리게 말씀하시면서 팩트라고 하십니까?
그리고 무슨 탈당 입당이 순이익 순손실처럼 숫자 상계되는건가요? 2100탈당 1700입당이면 400탈당이에요? 2100탈당은 2100탈당인거지 ... 더 보기
이준석이 2030탈당해요~ 한게 아니라
김재원이 2030 별로 탈당도 안함 40명임
하고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거고 김재원도 본인 말 틀린걸 인정했는데
별로 얼마되지도 않은 일을 틀리게 말씀하시면서 팩트라고 하십니까?
그리고 무슨 탈당 입당이 순이익 순손실처럼 숫자 상계되는건가요? 2100탈당 1700입당이면 400탈당이에요? 2100탈당은 2100탈당인거지 ... 더 보기
순서를 바꾸지 마세요. 이준석이 그렇게 얘기하고 다닌게 아니라 김재원이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겁니다. 순서를 바꿔서 생각하시니까 말도 안되는 짓이 되죠.
이준석이 2030탈당해요~ 한게 아니라
김재원이 2030 별로 탈당도 안함 40명임
하고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거고 김재원도 본인 말 틀린걸 인정했는데
별로 얼마되지도 않은 일을 틀리게 말씀하시면서 팩트라고 하십니까?
그리고 무슨 탈당 입당이 순이익 순손실처럼 숫자 상계되는건가요? 2100탈당 1700입당이면 400탈당이에요? 2100탈당은 2100탈당인거지 그렇게 메꿔지는게 아닙니다.
거짓말/틀린말을 한건 김재원이고 이준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준석이 2030탈당해요~ 한게 아니라
김재원이 2030 별로 탈당도 안함 40명임
하고 틀린 소릴하니까 정정한거고 김재원도 본인 말 틀린걸 인정했는데
별로 얼마되지도 않은 일을 틀리게 말씀하시면서 팩트라고 하십니까?
그리고 무슨 탈당 입당이 순이익 순손실처럼 숫자 상계되는건가요? 2100탈당 1700입당이면 400탈당이에요? 2100탈당은 2100탈당인거지 그렇게 메꿔지는게 아닙니다.
거짓말/틀린말을 한건 김재원이고 이준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분쟁이 유발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순서는 틀리지않았을 겁니다.
물론 제가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탈당러시가 있다고 말했고 그게 이슈가되자 김재원이 당내 관련직 인사에게 묻고 40 이라 종편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웃음 당했고요.
그런데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잘못 된 정보를 김재원에게 줬던 것이고 이준석은 다시 SNS로 반박했죠.
문제는 거기서도 청년층 탈당위주로만 얘기했고요.
하지만 결국 제대로 김기현 등이 밝혔고
원래 경선 끝나면 저 정도 인원은 탈당하곤 하며
오히려 당원수는 더 늘었다.
그... 더 보기
물론 제가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탈당러시가 있다고 말했고 그게 이슈가되자 김재원이 당내 관련직 인사에게 묻고 40 이라 종편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웃음 당했고요.
그런데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잘못 된 정보를 김재원에게 줬던 것이고 이준석은 다시 SNS로 반박했죠.
문제는 거기서도 청년층 탈당위주로만 얘기했고요.
하지만 결국 제대로 김기현 등이 밝혔고
원래 경선 끝나면 저 정도 인원은 탈당하곤 하며
오히려 당원수는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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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틀리지않았을 겁니다.
물론 제가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탈당러시가 있다고 말했고 그게 이슈가되자 김재원이 당내 관련직 인사에게 묻고 40 이라 종편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웃음 당했고요.
그런데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잘못 된 정보를 김재원에게 줬던 것이고 이준석은 다시 SNS로 반박했죠.
문제는 거기서도 청년층 탈당위주로만 얘기했고요.
하지만 결국 제대로 김기현 등이 밝혔고
원래 경선 끝나면 저 정도 인원은 탈당하곤 하며
오히려 당원수는 더 늘었다.
그리고 2100, 1700 얘기도 그때 나온 겁니다.
김재원이 바보입니까? 아무 이유도 없이 방송에서 갑자기 탈당러시 없었어요 라고 말하게요.
이준석이 먼저 말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이준석,김재원이 누가 처음 말했냐가 아닙니다. 누가 먼저 말했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당대표라면 2030지지율이 경선후 떨어지더라도 포장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탈당인원만 언급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확대한 거라는 것이고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런 게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그랬다는 거고요.
물론 제가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탈당러시가 있다고 말했고 그게 이슈가되자 김재원이 당내 관련직 인사에게 묻고 40 이라 종편방송에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웃음 당했고요.
그런데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잘못 된 정보를 김재원에게 줬던 것이고 이준석은 다시 SNS로 반박했죠.
문제는 거기서도 청년층 탈당위주로만 얘기했고요.
하지만 결국 제대로 김기현 등이 밝혔고
원래 경선 끝나면 저 정도 인원은 탈당하곤 하며
오히려 당원수는 더 늘었다.
그리고 2100, 1700 얘기도 그때 나온 겁니다.
김재원이 바보입니까? 아무 이유도 없이 방송에서 갑자기 탈당러시 없었어요 라고 말하게요.
이준석이 먼저 말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이준석,김재원이 누가 처음 말했냐가 아닙니다. 누가 먼저 말했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당대표라면 2030지지율이 경선후 떨어지더라도 포장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2030지지율이 이재명보다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탈당인원만 언급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확대한 거라는 것이고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런 게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그랬다는 거고요.
기억을 되살려보셔야겠네요.
2030 탈당러시는 이준석이 얘기한게 아니고 인터넷 커뮤에 탈당인증 이런게 돌고 하니 언론들이 취재하고 보도들이 나간거고요. 11. 5.~6.부터 기사 많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그런 얘기한적 없습니다. 이준석이 저 기사들보다 먼저 2030 탈당러시한다고 말한 기사가 있으면 찾아보세요.
11.8. 김재원이 그런 탈당러시 기사에 대응한다고 그런 인터뷰했고요. 그 다음에 이준석이 얘기한겁니다.
http://naver.me/FBwrJU02... 더 보기
2030 탈당러시는 이준석이 얘기한게 아니고 인터넷 커뮤에 탈당인증 이런게 돌고 하니 언론들이 취재하고 보도들이 나간거고요. 11. 5.~6.부터 기사 많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그런 얘기한적 없습니다. 이준석이 저 기사들보다 먼저 2030 탈당러시한다고 말한 기사가 있으면 찾아보세요.
11.8. 김재원이 그런 탈당러시 기사에 대응한다고 그런 인터뷰했고요. 그 다음에 이준석이 얘기한겁니다.
http://naver.me/FBwrJU02... 더 보기
기억을 되살려보셔야겠네요.
2030 탈당러시는 이준석이 얘기한게 아니고 인터넷 커뮤에 탈당인증 이런게 돌고 하니 언론들이 취재하고 보도들이 나간거고요. 11. 5.~6.부터 기사 많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그런 얘기한적 없습니다. 이준석이 저 기사들보다 먼저 2030 탈당러시한다고 말한 기사가 있으면 찾아보세요.
11.8. 김재원이 그런 탈당러시 기사에 대응한다고 그런 인터뷰했고요. 그 다음에 이준석이 얘기한겁니다.
http://naver.me/FBwrJU02
보세요. 11. 6. 이준석은 김재원이 똥볼차기 전엔 2030 홍준표거 아니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윤석열 포장도 하고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일부 2030세대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경선에서 각자의 지지 후보가 달랐기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한 분들 중에 낙담한 분들이 탈당하는 모습이 있다"며 "2030의 우리 당에 대한 지지라는 것은 어느 특정 인사가 전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윤 후보의 정치에 대한 관점이 젊은 세대에 소구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윤 후보가 젊은 세대가 어떤 것을 바라는지 이해하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30 탈당러시는 이준석이 얘기한게 아니고 인터넷 커뮤에 탈당인증 이런게 돌고 하니 언론들이 취재하고 보도들이 나간거고요. 11. 5.~6.부터 기사 많습니다.
이준석이 먼저 그런 얘기한적 없습니다. 이준석이 저 기사들보다 먼저 2030 탈당러시한다고 말한 기사가 있으면 찾아보세요.
11.8. 김재원이 그런 탈당러시 기사에 대응한다고 그런 인터뷰했고요. 그 다음에 이준석이 얘기한겁니다.
http://naver.me/FBwrJU02
보세요. 11. 6. 이준석은 김재원이 똥볼차기 전엔 2030 홍준표거 아니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윤석열 포장도 하고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일부 2030세대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경선에서 각자의 지지 후보가 달랐기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한 분들 중에 낙담한 분들이 탈당하는 모습이 있다"며 "2030의 우리 당에 대한 지지라는 것은 어느 특정 인사가 전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윤 후보의 정치에 대한 관점이 젊은 세대에 소구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윤 후보가 젊은 세대가 어떤 것을 바라는지 이해하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기자 질문이 1순위였군요.
그건 제가 잘못 기억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김재원이 40 명이란 답을 했을 때도
SNS에 탈당인원만 올리며 이게 큰 문제다라는 식으로 침소봉대한 건 당대표로서 할 말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게 본질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같은 날(경선 다음 날) 인터뷰입니다.
당연히 후보가 행할 당무우선권 가지고 그걸 쓰면 파국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은 협력한다고 하지요.
2030도 홍준표와 자기지지자가 이전되지않을 거라 하죠.
실제는 후보선출 후 20... 더 보기
그건 제가 잘못 기억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김재원이 40 명이란 답을 했을 때도
SNS에 탈당인원만 올리며 이게 큰 문제다라는 식으로 침소봉대한 건 당대표로서 할 말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게 본질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같은 날(경선 다음 날) 인터뷰입니다.
당연히 후보가 행할 당무우선권 가지고 그걸 쓰면 파국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은 협력한다고 하지요.
2030도 홍준표와 자기지지자가 이전되지않을 거라 하죠.
실제는 후보선출 후 20... 더 보기
기자 질문이 1순위였군요.
그건 제가 잘못 기억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김재원이 40 명이란 답을 했을 때도
SNS에 탈당인원만 올리며 이게 큰 문제다라는 식으로 침소봉대한 건 당대표로서 할 말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게 본질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같은 날(경선 다음 날) 인터뷰입니다.
당연히 후보가 행할 당무우선권 가지고 그걸 쓰면 파국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은 협력한다고 하지요.
2030도 홍준표와 자기지지자가 이전되지않을 거라 하죠.
실제는 후보선출 후 2030지지율도 압도적 1위였습니다.
저게 일개 패널이나 소장파의원이면 할 수 있는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당대표가 후보가 결정된 다음 날에 할 소리입니까?
그건 제가 잘못 기억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김재원이 40 명이란 답을 했을 때도
SNS에 탈당인원만 올리며 이게 큰 문제다라는 식으로 침소봉대한 건 당대표로서 할 말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게 본질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같은 날(경선 다음 날) 인터뷰입니다.
당연히 후보가 행할 당무우선권 가지고 그걸 쓰면 파국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은 협력한다고 하지요.
2030도 홍준표와 자기지지자가 이전되지않을 거라 하죠.
실제는 후보선출 후 2030지지율도 압도적 1위였습니다.
저게 일개 패널이나 소장파의원이면 할 수 있는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당대표가 후보가 결정된 다음 날에 할 소리입니까?
MB 시절 박근혜와 평화(?)협정 맺으면서 돌던 말 생각나네요.
대통령 만들 힘은 없어도 안되게 할 힘은 있다고...
이준석이 지금 그걸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대단한 인물이라고...
대통령 만들 힘은 없어도 안되게 할 힘은 있다고...
이준석이 지금 그걸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대단한 인물이라고...
아니 2100명 나갔는데 40명 나갔는데 하고 허위사실 말하고 있는데 그걸 정정안했다가 기자들이 취재후 보도하면 어쩌려고 그걸 방치합니까..
침소봉대 한게 아니라 봉대침소한걸 정정한거죠.
몇명나가고 들어오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고위원이 언론인터뷰에서 50배 축소한 인원수 얘기하면서 문제를 가리려고 한게 잘못인게 본질이죠. 하다못해 좀 통할 거짓말을 해야지 당시 커뮤인증샷만 모아도 40명 넘을건데.
침소봉대 한게 아니라 봉대침소한걸 정정한거죠.
몇명나가고 들어오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고위원이 언론인터뷰에서 50배 축소한 인원수 얘기하면서 문제를 가리려고 한게 잘못인게 본질이죠. 하다못해 좀 통할 거짓말을 해야지 당시 커뮤인증샷만 모아도 40명 넘을건데.
제대로 된 대선 시즌 당대표면 가만 있고 캠프나 당에서 관련위에서 대응했을 겁니다.
40 명이 틀렸다? 당연하죠.
저도 그말 듣고 비웃었는 걸요.
하지만 제대로 된 당대표라면
40 명은 틀렸고 다수가 나갔지만 반대로 신규입당도 많이 들어왔다. 경선도 흥행하고 우리 당 후보가 인기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했겠죠.
Profit님 말씀처럼 대선기간 대표는 매니저에 불과한데 , 어느 매니저가 자기 연예인 팬카페 탈퇴 인원이 저거보다 훨씬 많거든~~이러고 써댑니까
개사과 논란도 마찬가지입니... 더 보기
40 명이 틀렸다? 당연하죠.
저도 그말 듣고 비웃었는 걸요.
하지만 제대로 된 당대표라면
40 명은 틀렸고 다수가 나갔지만 반대로 신규입당도 많이 들어왔다. 경선도 흥행하고 우리 당 후보가 인기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했겠죠.
Profit님 말씀처럼 대선기간 대표는 매니저에 불과한데 , 어느 매니저가 자기 연예인 팬카페 탈퇴 인원이 저거보다 훨씬 많거든~~이러고 써댑니까
개사과 논란도 마찬가지입니... 더 보기
제대로 된 대선 시즌 당대표면 가만 있고 캠프나 당에서 관련위에서 대응했을 겁니다.
40 명이 틀렸다? 당연하죠.
저도 그말 듣고 비웃었는 걸요.
하지만 제대로 된 당대표라면
40 명은 틀렸고 다수가 나갔지만 반대로 신규입당도 많이 들어왔다. 경선도 흥행하고 우리 당 후보가 인기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했겠죠.
Profit님 말씀처럼 대선기간 대표는 매니저에 불과한데 , 어느 매니저가 자기 연예인 팬카페 탈퇴 인원이 저거보다 훨씬 많거든~~이러고 써댑니까
개사과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타 관리자가 올렸든, 반대로 윤석열이 진짜로 시켰든
크게 문제가 될 글이었고, 당연히 논란이 됐습니다.
이게 송영길 이었다면 후보가 한 게 아니고 관리자 실수 같다 라고 바로 선을 그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바로 그날 아침에 상식을 초월, 착잡 이라고 했고 그게 온갖 언론에서 다뤄지며 사태를 더 키웠죠.
그 인스타는 누가썼든 저도 욕이나왔고 잘못 된 거 맞습니다.
그런데 당대표는 그런 잘못도 자기가 탱킹하며 맞아주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옆에서 같이 극딜을 하는 쪽이었죠.
40 명이 틀렸다? 당연하죠.
저도 그말 듣고 비웃었는 걸요.
하지만 제대로 된 당대표라면
40 명은 틀렸고 다수가 나갔지만 반대로 신규입당도 많이 들어왔다. 경선도 흥행하고 우리 당 후보가 인기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했겠죠.
Profit님 말씀처럼 대선기간 대표는 매니저에 불과한데 , 어느 매니저가 자기 연예인 팬카페 탈퇴 인원이 저거보다 훨씬 많거든~~이러고 써댑니까
개사과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타 관리자가 올렸든, 반대로 윤석열이 진짜로 시켰든
크게 문제가 될 글이었고, 당연히 논란이 됐습니다.
이게 송영길 이었다면 후보가 한 게 아니고 관리자 실수 같다 라고 바로 선을 그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바로 그날 아침에 상식을 초월, 착잡 이라고 했고 그게 온갖 언론에서 다뤄지며 사태를 더 키웠죠.
그 인스타는 누가썼든 저도 욕이나왔고 잘못 된 거 맞습니다.
그런데 당대표는 그런 잘못도 자기가 탱킹하며 맞아주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옆에서 같이 극딜을 하는 쪽이었죠.
사십대독신귀족 님// 저는 송영길이 이재명이 뭔짓을 해도 옹호하고 감싸주는게 꼴보기 싫고 그게 이재명이 되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됩니다.
조국짓거리에 대통령이 마음의 빚 운운하는게 민주당 싫은 이유중에 두개는 될거고요.
저는 누가 봐도 욕이 나오는 잘못은 당대표도 감싸는게 아니라 비판하고 고쳐줄수 있는 당의 후보를 찍고싶군요.
후보와 당대표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이라도 자식잘못 무조건 감싸주는 부모보다 틀린건 야단쳐주는 부모가 호감입니다.
애초에 윤석열의 인기포인트도 거기있지 않았나요? 정권이 앉혀놓은 검찰총장이지만 잡을건 잡은것이.
조국짓거리에 대통령이 마음의 빚 운운하는게 민주당 싫은 이유중에 두개는 될거고요.
저는 누가 봐도 욕이 나오는 잘못은 당대표도 감싸는게 아니라 비판하고 고쳐줄수 있는 당의 후보를 찍고싶군요.
후보와 당대표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이라도 자식잘못 무조건 감싸주는 부모보다 틀린건 야단쳐주는 부모가 호감입니다.
애초에 윤석열의 인기포인트도 거기있지 않았나요? 정권이 앉혀놓은 검찰총장이지만 잡을건 잡은것이.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민주주의에서 정당 제도의 도입은 득보단 실이 많은 것 같아요.
정당이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각 당원들의 목적은 천차만별로 다르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당제도 양상을 보면 결국 선거 시점에선 양당제 상황과 다름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게 결국 국민들의 각자 다른 정치적 의견을 두 가지로 함축시켜버린거나 다름없는지라 이래서야 한쪽 정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만무하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튼 당원이니 당의 의견을 따르라고 당원들에게 강... 더 보기
정당이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각 당원들의 목적은 천차만별로 다르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당제도 양상을 보면 결국 선거 시점에선 양당제 상황과 다름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게 결국 국민들의 각자 다른 정치적 의견을 두 가지로 함축시켜버린거나 다름없는지라 이래서야 한쪽 정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만무하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튼 당원이니 당의 의견을 따르라고 당원들에게 강... 더 보기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민주주의에서 정당 제도의 도입은 득보단 실이 많은 것 같아요.
정당이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각 당원들의 목적은 천차만별로 다르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당제도 양상을 보면 결국 선거 시점에선 양당제 상황과 다름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게 결국 국민들의 각자 다른 정치적 의견을 두 가지로 함축시켜버린거나 다름없는지라 이래서야 한쪽 정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만무하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튼 당원이니 당의 의견을 따르라고 당원들에게 강요하는데 당의 의견이 뭐겠어요. 당내 주류 세력의 생각이죠.
결국 정당은 당 내에서 주류 세력이 비주류 세력 상대로 다수에 의한 횡포를 행하는거고 이런 세력이 상대 당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 권력을 쥐게 되는데 당 내에서 독재하던 양반들이 국가의 권력을 쥐면 갑자기 민주적으로 변하겠나요?
이게 민주당과 국힘당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가 없는 이유죠.
그래서 정당을 포함해서 정치인들 간의 어떠한 집단 형성도 금지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당이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각 당원들의 목적은 천차만별로 다르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당제도 양상을 보면 결국 선거 시점에선 양당제 상황과 다름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게 결국 국민들의 각자 다른 정치적 의견을 두 가지로 함축시켜버린거나 다름없는지라 이래서야 한쪽 정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만무하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튼 당원이니 당의 의견을 따르라고 당원들에게 강요하는데 당의 의견이 뭐겠어요. 당내 주류 세력의 생각이죠.
결국 정당은 당 내에서 주류 세력이 비주류 세력 상대로 다수에 의한 횡포를 행하는거고 이런 세력이 상대 당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 권력을 쥐게 되는데 당 내에서 독재하던 양반들이 국가의 권력을 쥐면 갑자기 민주적으로 변하겠나요?
이게 민주당과 국힘당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가 없는 이유죠.
그래서 정당을 포함해서 정치인들 간의 어떠한 집단 형성도 금지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주식하는 제로스 님// 저는 말씀하신 계산에 동의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안철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안철수는 대략 4~5%정도의 지지율은 나오고 있었고 각 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대선후보가 윤석열이었습니다.
즉, 단일화하면 안철수표는 윤석열이 가져오는 거고 대선 승리가 더 정해질 거라 봤고요.
게다가 윤석열이 기자들에게 말하길 안철수와는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의견이 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과 안철수는 악연이고 심지어 안철수에게 뒤에서 쌍... 더 보기
아시다시피 안철수는 대략 4~5%정도의 지지율은 나오고 있었고 각 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대선후보가 윤석열이었습니다.
즉, 단일화하면 안철수표는 윤석열이 가져오는 거고 대선 승리가 더 정해질 거라 봤고요.
게다가 윤석열이 기자들에게 말하길 안철수와는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의견이 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과 안철수는 악연이고 심지어 안철수에게 뒤에서 쌍... 더 보기
주식하는 제로스 님// 저는 말씀하신 계산에 동의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안철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안철수는 대략 4~5%정도의 지지율은 나오고 있었고 각 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대선후보가 윤석열이었습니다.
즉, 단일화하면 안철수표는 윤석열이 가져오는 거고 대선 승리가 더 정해질 거라 봤고요.
게다가 윤석열이 기자들에게 말하길 안철수와는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의견이 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과 안철수는 악연이고 심지어 안철수에게 뒤에서 쌍욕을 해서 징계까지 받았던 전적이 있는데, 가을 이후 단일화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심하게 비난하며 분위기를 냉각시켰습니다.
대선을 이기고자하는 당대표가
단일화 대상 후보를 힐난하고 판을 깨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단일화만 하면 무난하게 이길 상태였는데요.
안철수 종로 출마 얘기가 계속 돌던 거도 괜히 나온 것도 아니었을테고요.
그래서 저는 이대로 가면 진다가 아니라 이준석 때문에 힘들어 진다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까지 깽판을 칠 줄은 예상 못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안철수는 대략 4~5%정도의 지지율은 나오고 있었고 각 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대선후보가 윤석열이었습니다.
즉, 단일화하면 안철수표는 윤석열이 가져오는 거고 대선 승리가 더 정해질 거라 봤고요.
게다가 윤석열이 기자들에게 말하길 안철수와는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의견이 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과 안철수는 악연이고 심지어 안철수에게 뒤에서 쌍욕을 해서 징계까지 받았던 전적이 있는데, 가을 이후 단일화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심하게 비난하며 분위기를 냉각시켰습니다.
대선을 이기고자하는 당대표가
단일화 대상 후보를 힐난하고 판을 깨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단일화만 하면 무난하게 이길 상태였는데요.
안철수 종로 출마 얘기가 계속 돌던 거도 괜히 나온 것도 아니었을테고요.
그래서 저는 이대로 가면 진다가 아니라 이준석 때문에 힘들어 진다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까지 깽판을 칠 줄은 예상 못 했습니다.
윤석열 질타한 법원 "중대 비위행위, 정직 2개월도 가볍다" 외 2
https://redtea.kr/?b=3&n=12169
윤석열은 추미애의 부하가 아니었지만 윤석열의 중대 비위행위는 면직까지 가능했습니다.
https://redtea.kr/?b=3&n=12169
윤석열은 추미애의 부하가 아니었지만 윤석열의 중대 비위행위는 면직까지 가능했습니다.
저는 어제 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에 있을 때 본인이 할 말은 했다는 것과, 이후에 "실패한 대통령 후보, 그리고 실패한 대통령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겠다"라는 말과 연관지어서 생각했습니다. 실패한 대통령을 만든다는 것은 일단은 대통령은 된다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되었지만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뜻이죠. 그렇게 생각해봤을 때 이준석이 지금 윤석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비선실세처럼 호가호위할 것으로 예상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정권이 만들어져도, 결국에는 국정실패라든지 또다른 탄핵까지 이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준석의 애티튜드 말고, 이준석이 문제삼는 이슈들에 대한 반박은 사실상 없어서 이준석이 더 정당해 보입니다. 대다수의 문제가 이준석을 대표로 본다기 보다는 어린 벼락 정치 신인 정도로 취급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거라 애티튜드도 까일 부분인지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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