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하게 걱정되는게...
지금 자기가 정말로 진심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외교분야에서 그야말로 ㅈ망중이라는걸
본인은 알고 있을까요?
설마 알고 있겠죠?

한국 국격 대파, 침몰 중

한미정상회담(이라고 부르기에도 수치스러운 무언가) 역시 저쪽에서 안 만나주니까 자기가 낄 자리가 아닌데 찾아가서 바이든과 48초 회동(...)을 억지로 했지요. 글로벌펀딩인가 하는 자리에 가서 바이든이랑 악수하고 싶어서 앉아서 기다리는 윤석열 보니까 한국어 통역도 지원이 안 되는 자리라(원래 오는 사람이 아니니까 준비 안 되어있음) 인이어도 없이 가만 앉아서 멍때리고 있더군요.

제 기억이 닿는 한 민주화 이후 가장 참혹한 정상외교 가운데 하나로 꼽아도 부족하지 않읍니다.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일단 가서 한번 만나보는 거야~"
"하.. (스읍)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