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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26 12:37:14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김어준 "日 코로나 급감, 한국 진단키트 없어 델타 진단 못하는 것" |
김어준 "日 코로나 급감, 한국 진단키트 없어 델타 진단 못하는 것" https://news.v.daum.net/v/20211126101126652 자자 다들 김어준의 말이니 적당히 걸러들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대충 요약하자면 1 델타변이를 감지하려면 코로나바이러스의 단백질 표적을 3개이상 검출할수 있는 키트여야 하는데 이런 키트는 대부분 한국산. 2 일본은 한국산 키트를 거의 수입하지 않고 있음. 3 일본은 원래도 검사대비 감염율이 20% 대였으나 최근은 1%미만. 결론: 일본 코로나의 절대다수 우세종이 델타변이가 된탓에 일본산 키트가 감염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게 틀림읍다! 아 물론 김어준은 저 세가지가 팩트가 아닐 확률이 꽤 있......습니다만 은근 그럴듯하게 음모론을 잘 포장해내기는 한것 같읍니다. 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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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경우 그동안 음모론을 설파해온 경우가 많아 이번 주장도 검증이 필수적이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소식에 "주가를 띄우기 위한 뉴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은 해당 뉴스가 나온 직후 미 FDA 승인을 받았다.
기사부터가 음모론이라고 대놓고 얘길 하네요. 애초에 아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이분야 저분야 다 찌르고 다니는게 좀...
기사부터가 음모론이라고 대놓고 얘길 하네요. 애초에 아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이분야 저분야 다 찌르고 다니는게 좀...
뭐 그냥 인신공양설 비슷한 거죠. 잘 설명되지 않는 일에 나름의 설명을 하고 싶을 때 흔히 끌어다 붙이는 논리이고, 청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부합하면 더 그럴듯해 보이는 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제 일본이 자연감염을 막지 않은 덕분이라고 주장한 의대 교수님 논리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 일리는 있어요. 검증이 안돼서 그렇죠.
저도 위중증 환자 수를 봐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통계조작을 해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면 그건 숨길 수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숫자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아무리 통계조작을 해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면 그건 숨길 수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숫자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일본 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중환자실 출근하면 오늘은 몇명 뒤집어져 있을까 확인하다가, 이제 뒤집기도 힘들어서 못 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호흡기 증상으로 중환자실 입실한 사람이 ipf 급성악화 한명 뿐이니 많이 나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응급실서 보기에도 코로나 피크 때에 비하면 호흡기 증상으로 오는 사람의 수가 확연히 줄었네요. 이유는 모르겠긴 한데 지금은 컨트롤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언제 또 터질지는 모르나...
중환자실 출근하면 오늘은 몇명 뒤집어져 있을까 확인하다가, 이제 뒤집기도 힘들어서 못 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호흡기 증상으로 중환자실 입실한 사람이 ipf 급성악화 한명 뿐이니 많이 나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응급실서 보기에도 코로나 피크 때에 비하면 호흡기 증상으로 오는 사람의 수가 확연히 줄었네요. 이유는 모르겠긴 한데 지금은 컨트롤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언제 또 터질지는 모르나...
인플레 0%대·코로나 급감…세계가 놀란 '일본 불가사의'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5125900501
전에도 일본 미스터리(?)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총리가 바뀌고, 방역이나 접종 정책이 바뀐 덕이라는 얘기도 미디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차기 대유행 변이 후보가 유입되면 다시 일본도 확진자... 더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5125900501
전에도 일본 미스터리(?)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총리가 바뀌고, 방역이나 접종 정책이 바뀐 덕이라는 얘기도 미디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차기 대유행 변이 후보가 유입되면 다시 일본도 확진자... 더 보기
인플레 0%대·코로나 급감…세계가 놀란 '일본 불가사의'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5125900501
전에도 일본 미스터리(?)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총리가 바뀌고, 방역이나 접종 정책이 바뀐 덕이라는 얘기도 미디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차기 대유행 변이 후보가 유입되면 다시 일본도 확진자 등이 급증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입국을 많이 차단했습니다. 어찌 보면 일본의 입국 규제는 중국, 홍콩 등과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에 다시 입국 봉쇄를 풀고(유학생 신규 입국 등 신규 입국 절차 재개가 11월 8일) 하루 입국 쿼터를 늘린다고 했지만, 여전히 입국 쿼터가 있고, 서류 준비/작업도 많이 필요하고, 비즈니스 쪽도 일본 스폰이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일본 등에 비하면 출입국이 매우 열려있습니다.
https://thediplomat.com/2021/11/japans-new-pandemic-border-restrictions-disappoint-residents-stranded-abroad/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5125900501
전에도 일본 미스터리(?)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총리가 바뀌고, 방역이나 접종 정책이 바뀐 덕이라는 얘기도 미디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차기 대유행 변이 후보가 유입되면 다시 일본도 확진자 등이 급증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입국을 많이 차단했습니다. 어찌 보면 일본의 입국 규제는 중국, 홍콩 등과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에 다시 입국 봉쇄를 풀고(유학생 신규 입국 등 신규 입국 절차 재개가 11월 8일) 하루 입국 쿼터를 늘린다고 했지만, 여전히 입국 쿼터가 있고, 서류 준비/작업도 많이 필요하고, 비즈니스 쪽도 일본 스폰이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일본 등에 비하면 출입국이 매우 열려있습니다.
https://thediplomat.com/2021/11/japans-new-pandemic-border-restrictions-disappoint-residents-stranded-abroad/
일본 그렇게 비웃었는데 결국 일본식 방임형 방역이 옳았다는거죠. 일본같은 방법 도입한 다른 국가들도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k-방역은 사람들만 고생시키고, 돈은 돈대로 쓰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대로 못잡는 한심한 방법이었다는거죠.
k-방역은 사람들만 고생시키고, 돈은 돈대로 쓰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대로 못잡는 한심한 방법이었다는거죠.
블룸버그 "한국,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4133857100
한국이 블룸버그가 선정한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중 하나로 꼽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 53개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한국이 상위 7개국에 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의 순위를 종합... 더 보기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4133857100
한국이 블룸버그가 선정한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중 하나로 꼽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 53개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한국이 상위 7개국에 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의 순위를 종합... 더 보기
블룸버그 "한국,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4133857100
한국이 블룸버그가 선정한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중 하나로 꼽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 53개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한국이 상위 7개국에 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의 순위를 종합해 전반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해 잘 대응한 국가를 확인한 이번 발표에서 한국은 53개국 중 하위권인 26위 밑으로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는 7개 국가들 중 하나로 언급됐다. 한국 외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캐나다 △스위스가 코로나 대응 선진국으로 평가됐다.
중국, 일본, 미국은 모두 한때 26위 밑으로 밀려나며 한국보다 낮은 성적을 얻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4133857100
한국이 블룸버그가 선정한 코로나19 대응 선진국 중 하나로 꼽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 53개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한국이 상위 7개국에 속한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의 순위를 종합해 전반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해 잘 대응한 국가를 확인한 이번 발표에서 한국은 53개국 중 하위권인 26위 밑으로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는 7개 국가들 중 하나로 언급됐다. 한국 외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캐나다 △스위스가 코로나 대응 선진국으로 평가됐다.
중국, 일본, 미국은 모두 한때 26위 밑으로 밀려나며 한국보다 낮은 성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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