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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2/02 17:22:27수정됨
Name   Regenbogen
Subject   오미크론 부부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운전 지인 50명 접촉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88543?cds=news_my

아이고 목사님 성경에 거짓부렁 하지말라 했어요 안했어요?

뭐 여튼간에… 게이클럽 코로나라고 대서특필하면서 게이 동성애자 제목으로 수도 없이 기사를 쏟아내며 공익목적이라 당당하던 국민일보가 같은 개신교라 그런지 목사는 쏙 빼고 그냥 40대 부부라 하네요. 그때처럼 개신교, 교회, 목사… 타이틀로 기사 절대 안쓰죠. 큥~~


[빛과 소금] 이태원 클럽의 사실과 진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39139

1년전 국민일보는 게이클럽 기사는 공익목적이라 주장하며 꿋꿋하게 기사를 내었습니다. 같은 공익목적이라면 저 목사 부부도 교회명 까고 소속 개신교단도 밝히고 운전기사가 집단예배 본 교회 실명도 까야죠.

제가 알기론 성경에 내로남불 혐오하란 구절은 없는걸로 알아요.



1


나이스젠틀스위트
저기 기사가..
매뉴물있뉴
저기 기사가...2
Regenbogen
전 모르는 일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전했던 우즈베키스탄인입니다.
목사부부 거짓말 때문에 방역망 빠져나갔는데, 확진 전날에 중앙아시아인 400명 가량 모인 교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분명히 전파력이 있던 때에요...

사실상 뚫렸어요. 마음의 준비 해야합니다.
Regenbogen
이런게 요새말로 미드오픈이군여…
재난 영화 도입부 같아여.
하우두유두
하하하
고기먹고싶다
대체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보니까 백신도 다 맞으셨고 지킬건 지키신거 같은데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엄마곰도 귀엽다
이런 거짓말은 왜 하는걸까요
알겠슘돠
저번 이태원 학원강사의 학원도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거리...
이번 목사가 들렀던 교회도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거리...
무서운 곳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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