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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25 09:38:48 |
Name | 먹이 |
Subject | "29곳 전화해도 발열 환자 갈 응급실 없었다"..'골든타임' 위기 |
https://news.v.daum.net/v/20211124180607013 발열 때문에 의식저하 환자가 응급실을 못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몇 번 언급드린 대로 얼마 전부터 발열 응급환자 병원 선정과 수용은 스울이 광역시급보다 훨씬 더 어렵읍니다... 서울대병원, 119에 "응급환자 이송 자제".. 일부 병원은 "중증외상-뇌출혈 수용 불가" https://news.v.daum.net/v/20211125030218428 이 시국에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지나가시는 것이 좋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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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발열이면 코로나 먼저 배제한다면, 일본의 경우는 열+임상orCT로 한번 거르고 pcr하니 단순 숫자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코로나 중환자 수가 확실히 줄어서 통제는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코로나 중환자 수가 확실히 줄어서 통제는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위 빅5 응급실은 말이 응급실이지 사실 중증질환/항암 환자나 메이져 수술 후 f/u 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코로나 한번 퍼지면 감당이 안됩니다.
썅욕을 먹더라도 그냥 막는게 낫다는게 .. 내부적 의견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썅욕을 먹더라도 그냥 막는게 낫다는게 .. 내부적 의견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맞읍니다. 뭐 꼭 빅5 아니라도 코로나 퍼지면 감당 안되는 건 대학병원급은 다 마찬가지지요
거기에 환자를 거절해도 딱히 페널티가 없어서...
거기에 환자를 거절해도 딱히 페널티가 없어서...
지지지난주 일요일인가 딸내미 청소기에 부딛쳐서 눈위가 4cm 가량 찢어져서 건대 응급실갔는데 열이 나니 격리실자리빌때까지 4시간 대기했네요. 의료영역이 좀 한계에 도달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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