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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24 20:21:07 |
Name | 사슴도치 |
Subject | 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편지·실명 공개논란…“기술적 착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94376 "피해자의 행동이 아니다", "피해자다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성범죄의 피해자는 언제나 트라우마적인 상황에 있어야 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상이 나오는 걸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혐의가 입증된 건 아니지만, 이런 대응방법은 그다지 적절해보이지 않는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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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의 저서 '남자마음설명서'>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 당하는 기분이다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허리를 숙였을 때 젖무덤이 보이는 여자가 끌린다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기 만들기 충분하다.
얘넨 다 저모양..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 당하는 기분이다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허리를 숙였을 때 젖무덤이 보이는 여자가 끌린다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기 만들기 충분하다.
얘넨 다 저모양..
김민웅은 민주화 내지 민주화운동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력 찾아보면 알 겁니다. 그냥 전형적인 목사인데 조국사태 때 줄을 잘 잡았죠. 한편으로는 김민석 형이고...
민주화운동을 팔아먹고 사칭하는 사짜들이 현재 민주당 안팎에 꽤 많지요.
민주화운동을 팔아먹고 사칭하는 사짜들이 현재 민주당 안팎에 꽤 많지요.
아 김민석 언급은 사족이고요. 이 기사의 주인공인 김민웅 설명한 겁니다. 두 사람은 조국사태 전까지는 별 접점이 없었을걸요. 물론 팔은 안으로 굽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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